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복합문화공간이 될 중앙도서관, '소통'이 그 도약의 첫걸음 복합문화공간이 될 중앙도서관, '소통'이 그 도약의 첫걸음 지난 3월 우리 대학 중앙도서관이 공식 인스타그램(@sch_library)을 새로 개설했다. 이는 그동안 일방적이었던 학생들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함이다. 문헌팀은 “올해 향설중앙도서관이 기존의 엄숙한 도서관 이미지에서 벗어나 친근하고 편안한 복합문화공간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도서관의 발전에 있어 적극적으로 이야기해 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현재 중앙도서관 인스타그램에는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가 게시되고 있다. 특히 올해 시작한 ‘심야 책 약방’은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전달받은 학생들의 고민을 보도 | 황교현 | 2024-04-18 14:08 | 댓글수0 제정된 아고라에토스 이용수칙, 학우들의 반응은? 제정된 아고라에토스 이용수칙, 학우들의 반응은? 지난달 30일(수), 총학생회 는 우리 대학 향설도서관 1층에 위치한 아고라에토스(Agora Ethos)에 대한 이용수칙을 제정했다.지난해 4월 21일(목)에 개관한 아고라에토스는 소모임 및 회의, 공부와 휴식 등 학생들이 다양한 시간을 갖도록 기획됐지만 학생들 사이에서 소음, 공간 활용 등에 대해 불만사항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렇게 제정된 이용수칙에 대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0일(일)부터 14(목)까지 5일간 자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에는 총 96명이 참여했다. 응답자 중 61.5%가 학업을 목적으로 아고라에토스 보도 | 김주원 | 2023-09-18 18:42 | 댓글수0 꺼지지 않는 불씨 ‘아고라 에토스’ 소음 문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 꺼지지 않는 불씨 ‘아고라 에토스’ 소음 문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 시험 기간이 되면 많은 학우가 공부하러 모이는 교내 학습시설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도서관 1층에 자리한 아고라 에토스는 우리 대학 학생이라면 자유롭게 학업, 회의, 휴식 등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장소이다. 학우들 사이에서 공공 학습시설인 아고라 에토스의 소음과 관련해 불만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아고라 에토스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의 공론장을 지향하며 개관되었지만, 시험 기간이 되면 제2의 도서관이 된 듯 암묵적으로 숙연한 분위기가 형성된다. 이로 인해 작은 소음에도 불편을 느끼는 학우들이 많아졌고 소음을 둘러싼 학우들의 갑론을 보도 | 김은총 | 2023-06-24 18:07 | 댓글수0 대학 언론의 존립 이유에 대하여 은 1978년 우리 대학이 설립됨과 동시에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창립 이래 우리 대학 학보사는 ‘학교 밖’의 사회 문제를 깨어있는 학생의 시선에서 비판하기도 하고, ‘학교 안’의 소식이나 이슈를 실어 나르며 대학 언론의 역할에 충실하게 임해왔다. 2019년 이전에는 학보가 종이 신문의 형태로 출간됐지만 현재는 웹 신문을 통해 학내 소식과 이슈를 전달하고 있다. 누군가 나에게 대학 언론의 의의가 무엇이냐 묻는다면 “교내의 소식을 누구보다 빠르게 접하고 기사로 써내는 것”이라 답할 것이다. 학교 내에서 발생하는 오피니언 | 박지은 | 2022-12-24 16:28 | 댓글수0 2023 학생자치단체장 입후보자 토론회 3일차: 총학생회 2023 학생자치단체장 입후보자 토론회 3일차: 총학생회 2023년도 제38대 총학생회 입후보자로 정 김호현(IT금융경영, 18)과 부 이솔(한국문화콘텐츠, 21)이 출마했다. 는 ‘소통을 가장 중요시 여기겠다’는 의미다. 이들은 “항상 같은 자리에 있으며 학우들을 필요로 하는 자리 어디에나 있다는 의미를 행동으로 실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Q. (패널) 첫 번째 공약에 대해 질문드리겠습니다. 공약에서 말씀하신 통학버스 정류장의 가림막 설치를 구체적으로 어떤 위치에 하시겠다는 건지 궁금합니다.A. 코로나 이전 통학버스를 타는 장소에 플라스틱 캐노피가 있었습니다. 그 형태 그대로 특집 | 문희인 | 2022-11-20 22:31 | 댓글수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