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제 34대 자연과학대학 입후보자로 정 이아름(생명과학, 22)과 부 송혜림(생명과학, 22)이 출마했다. <N-joy>는 ‘자연과학대학 학우분들 모두가 하나가 되어 즐거운 대학 생활을 맞이하기를 바란다’는 의미다. 이날 정 후보자는 “학우분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소중한 학교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늘 솔선수범하는 최고의 학생회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통 질문┃

Q. 올해부터 단과대학은 소속 학우의 학생회비 납부율에 따라 예산을 배정받습니다. 학생회비 납부를 독려하기 위해선 학우분들이 어떤 사업을 필요로 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 후보자께서는 학우분들이 어떤 사업을 원한다고 생각하는지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A. 저를 포함한 많은 학우분들이 학생회비를 납부할 때 납부한 학생회비만큼 만족감을 얻을지 생각하고, 행사를 활발하게 참여 안 하기에 “안 내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직접적으로 학우분들이 느낄 수 있고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하려 합니다. 먼저 자연과학대학 학생회의 역할은 학우분들이 어떠한 프로그램을 했을 때 만족스러웠는지에 대한 설문조사와 각 학과 기획부에서 조사한 내용을 바탕으로 회의를 통해 파악하는 것을 중요시할 것입니다.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학생들이 원하는 현실 가능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Q. 단과대학 학생회는 조직 특성상 학과 학생회와 밀접하게 협력해야 하는 위치에 있습니다. 각 후보자께서는 학과 학생회와의 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하여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A. 우선 학과 학생회와의 협력을 위해 소통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내세운 공약 중 하나인 학기별 자연과학대 모든 과 대표와 간담회 추진 후 의견 수렴을 할 것이고, 과대뿐만 아니라 학과 학생회 분들도 포함하여 학기당 학과별 학생회 간담회를 진행할 계획 또한 있습니다. 단과대학 학생회에서는 개인적인 의견만을 내고 저희가 학과를 독점하는 분위기가 아닌, 간담회를 통해 학우분들의 자유롭고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겠습니다. 간담회를 진행할 때 학과별로 임원진을 고르게 구성하여 자연과학대학 학과만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해결책을 옆에서 함께 강구해 나갈 예정입니다. 학과의 전반적인 사정을 파악한다면 학과 학생회와의 협력이 가능할 것입니다. 따라서 유동적으로 대면과 비대면으로 회의를 진행하고, 항시 학생회와 소통하여 문제점이 있다면 함께 협의를 통해 해결책을 찾아 보완하겠습니다.

 

Q. 대여사업은 이제 학생회의 필수요소라고도 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단체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작년 대부분의 단과대학 사무실이 학생회관으로 이전되면서 학우분들의 접근성은 더 낮아졌는데 각 후보자께서는 단과대학의 대여사업이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A. 우선 접근성이 낮아진 점을 보완하기 위해 생각해낸 점은 위치를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위치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학우분들이 많이 계시고, 알고 있다 한들 먼 위치에 있어 찾아가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판단됩니다. 이 점을 개선하기 위해 자연과학대 학우분들이 쉽게 찾아오실 수 있도록 편의점 옆 휴게실이나 자연과학대 상상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N-joy 라운지를 계획하고 있으며, 위치도 적절한 곳으로 판별해 만들어 놓을 계획입니다. N-joy라운지에는 저희가 공약 중에 내세운 대여 사업의 물품들을 가져다 놓아 단과대 학생회 학생들이 관리하여 접근성을 높이는 진행 방향을 계획하였습니다. 더불어 자연과학대 학생회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모르는 학우분들을 위해 다양한 홍보 수단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다수의 다양한 공지들이 많아 중요 공지를 놓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에, 홍보 문화기획부에서 신문 등을 제작하여 게시판에 부착하거나, 자연과학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여 많은 학우분이 자대 학생회를 알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습니다.

 

┃패널 질문┃

Q. 정 후보자님께서는 제33대 자연과학대 학생회에서 복지국 차장으로 역임하시다 단과대학 정 입후보로 출마하셨습니다. 지난 학생회 활동을 바탕으로 내년에 더욱 보완해야 할 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A. 작년 자연과학대 학생회를 하면서 소통의 방향성이 학우분들보다는 학생회 측에만 기울어져 있는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소통할 때에는 양쪽에서 같이 의견을 주고받아야 하는데, 학우분들께서 저희에게 전달하는 의사소통 수단이 부족했던 것 같아 이번에는 학우분들과 직접적으로 만나 대화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 또한 기획하였습니다. 불편 사항 또는 원하시는 내용을 빠르고 편리하게 받아들이기 위해서 SNS, 익명성을 보장한 오픈 채팅방 등을 통해 소통을 나누려고 합니다. 또한 학우분들의 불편 사항이나 의견이 수렴되었을 때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개선하고 있는지를 알려드리고, 진행 상황을 지속해서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Q. 교육 관련 콘텐츠를 다양화하겠다"고 하셨습니다. Re:born 학습 공동체는 호서대학교가 가장 좋은 사례로 주목되고 있으며, 이에 대해 벤처 정신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중입니다. 호서대학교는 단과대에서 자체 실시한 것이 아닌 학교에서 진행하는 공식적인 학습 공동체 활동입니다. <N-joy>에서 진행하는 RE:born은 단과대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체계적인 방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구체적인 진행 방법이 궁금합니다.

A. 교육 관련 콘텐츠를 다양화하는 Re:born 학습 공동체는 단순 멘토/멘티가 아닌, 같은 목표나 진로를 가진 사람들끼리 팀을 맺어주어 함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서로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진행 과정은 학기별 초에 폼 작성을 통해 신청받은 후, 같은 분야를 희망하는 사람들끼리 팀이 형성되고, 활동할 때마다 학습 계획서 및 사전 평가서와 같은 계획서를 받을 예정입니다. 이 목표를 달성하였을 경우 증빙 자료를 제출하면 상품 또는 다면적 점수를 부여하는 형식입니다.

 

 

Q. 2번 공약으로 ‘선후배와의 만남’을 내세우셨습니다. 비슷한 사례로 이미 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SRC 멘토링 프로그램이 있을뿐더러 학우분들은 대개 같은 과 선배와의 만남을 통해 도움을 받거나 친목을 기대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학과 측이 아닌 단과대에서 해당 행사를 진행해야 할 필요성을 묻고 싶습니다.

A. 저희가 공약을 내세운 선후배 간의 만남은 학과별로 졸업생 선배를 초대하여 특강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취업 진로 지원센터와 연계하여 학과별 선택 멘토링을 진행할 수 있고, 이는 타 학과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흥미 분야를 넓혀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Q. 소통 활성화를 위해 자연과학대학 신문 제작을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이번 연도의 <토리>의 카카오톡 채널을 살펴보면 토리 신문은 4월 이후부터 게시되지 않고 있었습니다. 올해 카카오톡 채널 및 신문 공약이 활성화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데, 올해 자연과학대 학생회 복지국 차장을 맡으시면서 이러한 공약 미이행이 왜 일어난 것인지, 과연 내년에는 해당 공약이 제대로 지켜질 수 있는 건지 묻고 싶습니다.

A. 그 이유는 소통 플랫폼마다 차별점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계속해서 카카오톡 채널과 오픈 채팅으로 학우들과 소통하고 신문을 부착하였지만, 내년 학생회에서는 각 소통 플랫폼마다 차별점을 둘 것입니다. 카카오톡 채널은 챗봇을 이용할 수 있기에, 채널에 많이 들어오는 질문 데이터를 바탕으로 질문지와 답변을 구성하여 원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만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목표를 잡겠습니다. 인스타나 학과 공지 등은 자신이 궁금한 내용을 찾아봐야 하므로 번거롭습니다. 이를 보완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각종 행사 일정, 감사 자료, 신문 등 원하는 바의 키워드를 입력하면 바로 학우분께 소식을 빠르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또한, 카카오톡 채널이나 월간 신문은 저희가 본래 진행했던 활동이었으나, 활성화가 잘되지 않아 이를 SNS나 간담회를 통해 진행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도록 하겠습니다.

 

Q. 4번 공약에서 시험 기간, 이달의 생일자, 월간신문이벤트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진행 방식이 궁금합니다.

A. 시험 기간, 이달의 생일 자, 월간 신문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자율적 경비 납부에 대해서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Q. 내세우신 공약으로 보았을 때 <N-JOY>의 각종 행사 및 다양한 이벤트를 모두 실행한다면 상당한 예산이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한된 예산안 내에서 실현 가능한 공약입니까?

A.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율적 경비로 학생분들에게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서 납부된 자율적 경비 관리는 저희의 책임이라고 생각하고 그 점은 저희가 최선을 다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Q. 3번 공약 질문드리겠습니다. “학기별로 자연과학대학 모든 과 대표와 간담회 추진 후 의견 수렴”을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학과별로 임원진을 고르게 구성하겠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학과 학회장으로 운영하실 건지, 학년별 과대로 구성하시겠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A. 간담회 진행 시에 저희 자연과학대학 특성상 학과 수가 적습니다. 그렇기에 학과별 학생회 분들을 다 초청하여 간담회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Q. 만약 학과의 대표가 불참할 시 해당 학과의 의견이 반영되지 못한다는 문제점이 발생할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은 점을 어떻게 보완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A. 최대한 오프라인으로 만나 직접적으로 대화를 나누면서 간담회를 진행하겠지만 참여하지 못하시는 학과 대표에게 간담회 진행한 것을 공유해 해당 학과의 의견을 전달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인 만큼 비대면이 아닌 대면으로 진행해야 의견 공유가 활발히 진행될 것 같은데, 비대면이라는 선택지도 주셨습니다. 굳이 비대면으로도 선택 사항을 넣으신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 비대면으로 진행할 때는 학교의 중요한 행사와 시험 기간을 피해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는 것입니다. 저희가 이때는 스트리밍으로 생중계를 해드리거나 학우분들과 채팅으로 소통할 수 있게끔 노력하겠습니다.

 

Q. 1번 공약 질문드리겠습니다. ‘택시 운전사'를 진행한다고 하셨는데 정확히 어떤 프로그램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A. 택시 운전사는 운전할 수 있는 자연과학대 학생회 부원이 고민이 있는 학우분을 목적지로 데려다주면서 고민을 들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사업을 통해 학우분들의 사소한 고민이라도 덜어줄 수 있다고 예상합니다. 대화하며 유대감이 생겨 선후배 또는 동기와의 새로운 인연을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직접적인 대화를 통해 학우분들의 의견을 들으며 학교생활에 관한 불편한 점, 어려운 점을 듣고 개선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입니다.

 

Q 3번 공약 질문드리겠습니다. “학기별로 자연과학대학 모든 과 대표와 간담회 추진 후 의견 수렴”을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인 만큼 비대면이 아닌 대면으로 진행해야 의견 공유가 활발히 진행될 것 같다고 판단됩니다. 굳이 비대면을 선택하신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 저희는 비대면 선택이 필수라는 것이 아닌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진행한다는 것입니다. 모든 학과의 학생회 분들과 진행하기 때문에 시간대가 맞지 않는 학과 학생회 분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비대면으로 진행하면 학우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선택지에 넣은 것입니다. 또한, 온라인 진행을 통해 불편 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 후 인스타 계정 또는 월간 신문에 해결 방안을 작성하여 여러 학우분이 볼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온라인을 선택한 것입니다.

 

┃청중 질문┃

Q. 공지사항을 SNS로 배포하겠다고 하셨는데, 3번 공약 질문에 카카오톡 채널 운영을 공약으로 내세우셨습니다. 학우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하기 위해서는 오픈채팅방 및 채널을 활성화하는 게 중요할 것 같은데, 카카오톡 채널에는 신문 및 소식은 전달하지 않으신다는 겁니까?

A. 아닙니다. 카카오톡 채널에서도 신문 및 소식을 전달하고, 인스타그램이나 SNS에서도 전달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오픈 채팅은 마음의 소리함을 모티브로 하여 불편 사항만 접수할 것입니다.

 

Q. 상상 공간의 경우 정숙이 요구되는 장소입니다. 이 공간에서 대여 사업을 한다면, 기존 공간을 학습 용도로 사용하던 학생들이 불만을 가질 거 같은데, 이에 어떻게 대응하시겠습니까?

A. 상상 공간에는 대여 물품만 놓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여성용품을 놓을 것입니다. 주 대여 물품은 편의점 옆 휴게실을 개선하여 놓을 예정입니다.

 

Q. 택시 운전사 프로그램은 무슨 차량을 대여하여 사용하는 것입니까?

A. 택시 운전사는 운전할 수 있는 자연과학대 학생의 차량을 이용하거나 렌털비를 지급하여 학생회 인원이 차량을 운전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Q. 왜 굳이 차 안에서 고민 상담을 하는 프로그램을 제시하신 겁니까?

A. 목적지까지 학우분을 데려다 면서 학우분에게도 이익을 드릴 수 있고, 저희는 학우분을 직접적으로 만나 의견을 들을 기회를 접할 수 있기에 “택시 운전사”라는 사업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Q. 목적지의 범위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A. 목적지의 코스는 천안부터 최대 평택까지 생각하고 있으며, 사연의 기준은 자연과학대학 학우분의 고민이라면 기준 없이 선정하려고 합니다.

 

Q. 자연과학대학의 N-joy 라운지의 경우 학교 측과 협의가 이뤄져 확답받으신 위치가 있는지, 해당 라운지는 향후 자연과학대학 학생회가 이어받아 유지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A. 저희 공약의 편의시설 개선 및 보수에 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상상 공간은 침묵이 유지되는 곳으로, 아마 자연과학대학 1층에 위치한 GS25 편의점에 있는 휴게실을 사용할 것 같습니다. 휴게실 사용 권한 및 개선 문제는 자연과학대학 학생지원팀에 문의드려 본 결과 휴게실 개선 및 위치 확보에 도움을 주실 수 있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 향후 자연과학대학 학생회가 이어받아 유지할 수 있는지는 저희의 답변보다는 자연과학대학 학생지원팀에 여쭤봐야 할 것 같습니다.

 

Q. 2번 공약으로 자격증 응시료 지원을 내세우셨는데, 많은 학우가 지원신청을 하면 단과대 입장에서 예산 책정에 부담이 클 것 같습니다. 혹시 생각해 두신 기준이 있는지, 예산 부담은 어떻게 하실 것인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A. 자격증 반환 사업은 응시료만 지원해 드릴 예정이며 법적으로 돈을 입금하거나 현금 지급이 불가하기 때문에 그 금액에 맞는 상품권이나 원하시는 상품을 지급해 드릴 생각입니다. 또한, 자격증 반환 사업 진행은 순천향대학교 자연과학대학 홈페이지에 각 학과마다 자격증 안내가 나와 있습니다. 자격증 안내에 나와 있는 자격증을 취득하여 증빙자료를 보여주시면 응시료 반환을 해드리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Q. 예산 내에서 모든 행사 진행이 가능하시다고 하셨습니다. 후보자님은 기존 <토리>의 예산 편성액에 대해 알고 계십니까?

A. 작년에 자연과학대 학생회를 하면서 예산이 어느 정도 있는지 짐작은 할 수 있었지만, 정확하게 알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공약에 내세운 행사를 다 실행하기 위해서 한 사소한 상품을 지급하는 등 충분히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N-joy>의 아나바다 사업 중 물품 대여 사업, 복지사업, 야식 사업 및 이벤트 등 사업들을 학생회비를 낸 사람들에 한해서만 진행하는 것입니까? 이 사업은 원래도 과 안에서도 이미 진행되고 있던 사업인데 어떠한 차별점이 있습니까?

A. 대여 사업은 학생회비 납부를 하지 않은 학우분들도 포함하여 자연과학대학 학우분이라면 참여가 가능합니다. 대여 사업은 항상 진행해 왔던 것인데 공약에 넣은 이유는 이전에 진행됐던 대여 물품에 추가로 더 많은 물품을 추가하려고 합니다. 이때 학우분들이 학교생활을 하시면서 필요로 하는 일상 물품도 추가하겠지만 학과 별 쓰이는 물품이 달라 수업을 들을 때 학우분들이 필요로 하시는 물품에 대해서 조사하여 많은 분이 가까운 곳에서 대여하실 수 있도록 활발한 대여 사업을 진행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