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학생자치단체장 입후보자 토론회 2일차: SCH미디어랩스 기호 2번
2023 학생자치단체장 입후보자 토론회 2일차: SCH미디어랩스 기호 2번
  • 조서현 문희인 박미나
  • 승인 2022.11.18 1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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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미디어랩스 (정) 김수린 후보와 (부) 이준 후보. 2022.11.15. (사진=순천향대학교 교육방송국 SBS)
SCH미디어랩스 (정) 김수린 후보와 (부) 이준 후보. 2022.11.15. (사진=순천향대학교 교육방송국 SBS)

2023년도 SCH 미디어랩스 입후보자로 정 김수린(영미, 20)과 부 이준(미디어커뮤니케이션, 20)이 출마했다. <한울>순천향대학교라는 우주 속 미랩인들이라는 별들이 조화로울 수 있도록 돕는다는 의미다. 이들은 대학 생활의 낭만과 만족스러운 학업을 선물하는 학생회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울>은 미랩인의 데이 개최, Dean’s list 게시, 라면 자판기 재설치, 아침밥 제공, 연합 봉사캠프 실시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Q. (패널) 후보자분들께서는 모두 올해 SCH미디어랩스 학생회 <개화>로 활동하셨습니다. 그만큼 단과대 학생의 역할에 대한 책임감이 막중하다는 것을 몸소 느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학생회가 학우들을 위해 어떤 존재로 있어야 하는지 두 분 모두 답변 부탁드립니다.

A. () 올해 미디어랩스 학생회 개화의 기획국장으로 있으면서 저희는 대면 행사를 진행함에있어 어려움을 많이 겪고 기획하는 데도 있어 학우분들에게 대면 행사가 다가가기 어려운 존재라고 느꼈습니다. 이후 제 경험을 통해 저희의 슬로건처럼 순천향대학교라는 우주 안에서 미랩인 분들이 조화롭게 빛나는 별이 될 수 있도록 돕고 든든하고 포근한 울타리의 역할을 해낼 수 있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저와 정 후보자는 20학번으로 입학식도 하지 못한 채 거의 2년간 비대면 학교생활을 했습니다. 20학번뿐만 아니라 코로나 시대의 대학 생활을 하는 모든 학번의 학우분들은 꿈꾸는 대학 생활을 할 수 없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올해 <개화> 활동을 하면서 협력을 배우고 꿈꿨던 대학 생활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제가 꿈꿨던 대학 생활들을 내년 학우분들에게도 다시 돌려드리고 선물하고 싶다는 마음입니다.

Q. (패널) 후보자분들께서 인사말에 반복적으로 언급하신 대학 생활의 낭만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A. 저희 공약에도 들어가 있다시피 미디어랩스에서 개최하는 미랩인의 밤 행사와 저희가 공약에는 넣지 않았지만 매년 진행하는 행사인 체육대회, E-sports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서 미랩인들이 많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해서 낭만을 선물해 드리고 저희 공약에 넣었다시피 딘즈 리스트를 개설해서 학우분들의 만족스러운 학업을 책임지도록 하는 것입니다.

Q. (패널) 1번 공약에 대해 질문드리겠습니다. 후보자들께서는 <개화> 소속으로서 미랩인의 밤 사업을 운영하신 바 있습니다. 지난해 미랩인의 밤에서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A. 올해 코로나로 대면 행사 진행에는 확신이 없었기 때문에 일정도 자주 바뀌었고 저희가 기획했던 것들을 모두 구현해내지 못한 점을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대면 행사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줄어들었고 올해 행사 기획 진행 경험이 있기 때문에 보다 현실적이고 효율적으로 행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하게도 학우분들의 애로사항은 없었습니다. 만약에 내년에 저희가 미랩인의 밤을 개최했을 때 학우분들의 애로사항이 있다면 저희가 즉각적으로 조치를 해서 그런 상황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패널) 공약만 놓고 보면 올해 미랩인의 밤과 뚜렷한 차이점이 보이진 않는데요, 한울의 미랩인의 밤만의 차별점이 있다면 무엇이 있을지, 학과 박람회를 통한 기대 효과는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A. 저희는 학술제를 학기 말에 진행할 건데요, 일단 학술제는 2학기 때 각 학과에서 배운 내용을 이용해 전시물을 관람하고 대학생의 지성을 보여줄 기회를 마련할 것입니다. 저희가 공약에 넣은 것처럼 한울이 개최하고자 하는 학과 박람회는 타 학과와의 교류 및 화합을 위해 1학기에 각 학과의 전공 지식 정보와 특성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들을 개설하겠습니다. 또 복수 전공, 전과에 관심이 있는 학우분들에게도 도움을 줄 기회를 마련하겠습니다. 그리고 낮에는 이렇게 학과 박람회 부스를 진행하고 밤에는 올해 진행했던 것과 같이 미랩인의 밤을 진행하면서 학우분들의 끼를 펼칠 수 있는 화합의 장 또한 마련하고 이벤트도 진행하겠습니다.

Q. (패널) 두 번째 공약에 대해 질문드리겠습니다. “딘즈 리스트를 통해 장학금을 지급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성적우수 장학금의 경우 이미 학과 차원에서 지급이 되고 있는데 딘즈 리스트 명단에 올라가는 학우들에게 장학금을 추가로 지급하겠다고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A. 성적 향상 장학금 말씀하시는 건가요?

Q. (패널) 학과 차원에서 이미 지급하고 있는 성적 우수 장학금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것과 다른 개념인지 궁금합니다.

A. 성적 우수 장학금 제도는 학과별로 학점 평균이 상위 10%인 학우분들에게 차등 지급하는 순천향대학교의 장학금 제도입니다. 저희가 진행하려는 성적 향상 장학금은 저희 한울만의 장학금으로 돈을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상품을 지급하는 형식으로 이행할 예정입니다.

Q. (패널) 자격증 환급 제도와 더불어 장학금 추가 지급 또는 상품 추가 지급할 경우 예산이 많이 필요할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해당 공약 이외에도 예산을 필요로 하는 공약이 상당히 많습니다. 모두 가능한 예산안 내에서 실현 가능한 사업인지 궁금합니다.

A. 저희가 공약 정리를 해 놓으면서 총 예산을 미리 짜보았습니다. 총 예산은 현재 950만 원 정도로 적었으며 올해도 학생회비로 900만 원 가량을 편성 받았습니다. 교비를 포함하면 1,800만 원 정도를 사용했는데 올해도 저희가 총 이번 연도에 편성 받은 학생의 수가 900만 원가량이지만 저희가 모든 행사를 진행하는 예산을 따져보면 1,800만 원가량의 예상을 사용했습니다. 저희가 여러 가지 행사를 진행하면서 사업적 노하우가 많이 있다고 생각해서 저희는 예산이 모자란다고 해도 저희가 가진 사업적 노하우를 이용해서 다른 단과대나 기업자들에게 협찬받아서 저희가 예산을 편성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예산의 부족함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Q. (패널) 자격증 환급 상품은 어떤 것을 생각하고 계십니까?

A. 자격증 환급 상품은 기프티콘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Q. (패널) 후보자들께서 미디어랩스 학우들의 성적 향상과 학업 욕구를 위해 장학금 제도 외에 다른 방안은 무엇이라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A. 저희의 공약을 보다시피 주요 공약이 성적 향상 장학금 자격증 환급 제도뿐만 아니라 딘즈 리스트 게시를 함께할 예정입니다. 추가로 답변드리자면 미디어랩스에는 딘즈 리스트가 존재하지 않고 다른 단과대들은 이미 진행하는 것을 저희 단과대 학우들도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딘즈 리스트가 개설되지 않아서 되게 아쉬움을 많이 느꼈다고 생각하는데요, 딘즈 리스트를 원래는 올해 <개화> 활동을 하면서 이번 학기부터 시행하려고 했었는데 에스컬레이터 설치 때문에 예산이 조금 모자랐습니다. 그래서 이번 학기부터 시작하지 못해서 내년에는 저희가 꼭 미리 준비해야 해둔 딘즈 리스트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Q. (패널) 세 번째 공약에 대한 질문입니다. 많은 자판기를 설치할 경우 발생하는 라면 작물과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데 상당히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건물을 관리하시는 분들과 협의가 이뤄진 사항인지 또 주로 라면을 찾는 시간대가 밤 또는 새벽 시간대인 것으로 예상되는데 라면 섭취로 인한 소음과 냄새로 잦은 민원이 우려됩니다. 어떠한 계기로 공약을 내세우게 되셨는지 궁금합니다.

A. 라면 자판기를 재설치하려고 공약으로 내세운 이유는 저희 미디어랩스 단과대에는 편의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건물을 이용하는 많은 미디어랩스 단과대 학우들이 배고픔을 채우지 못해서 후문 편의점까지 가서 음식을 사오면서 시식하시는 상황들을 많이 보거나 전해 들었습니다. 저희가 미랩에 라면 자판기를 설치해서 조금이라도 허기를 채워드릴 수 있도록 하려고 공약에 추가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셨다시피 위생 문제나 소음 문제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 거라는 점은 저희도 고려했습니다. 그래서 청소를 담당하시는 분들께 피해가 가지 않도록 음식물 쓰레기통, 재활용 등 쓰레기통을 적절히 배치할 것이고 주기적으로 학생회 임원들이 확인하면서 청소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청결한 미디어랩스 환경 조성을 위해서 미랩인들 모두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점 알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패널) 만약 라면 자판기가 설치될 경우 학우들은 라면을 어디서 취식하는 겁니까?

A. 미디어랩스 2층에 글로벌 문화 카페 밖으로 나가면 야외 테라스가 있는데 그쪽에 배치할 예정입니다.

Q. (패널) 그쪽에 테이블을 추가로 배치한다는 말씀이십니까? 테이블이 다소 적은 편으로 확인이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테이블이 적은 걸로 알고 있어서 테이블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었습니다. 만약 이번 총학생회 기호 1번 공약에서 통학버스 휴게 공간을 마련한다고 했는데 그 공간에 테이블들이 되게 많이 들어올 예정이라서 만약에 저희가 그렇게 공약이 이행된다면 야외로 장소를 옮길 생각도 있습니다.

Q. (패널) 그렇다면 기존의 자판기를 이용하는 학우 수가 얼마나 되는지 파악하셨는지, 학우들이 원하는 항목이 무엇인지 파악할 생각은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A. 자판기 업체에 정확한 수량을 파악하려고 전화를 드린 결과 담당자분께서는 정확한 수량은 말씀드리지 못하지만 학우분들의 이용이 아주 적은 편이라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Q. (패널) 네 번째 공약에 대한 질문입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천 원의 아침밥과 차이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 천 원의 아침밥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기숙사에 사는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아침밥 사업을 시행하려는 이유는 1교시나 오전 수업으로 통학을 오는 미랩 학우분들을 위해서 준비한 아침밥이고요. 저희 미랩인들만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배고픔을 해결하지 못하는 학우분들을 위해서 든든한 한 끼를 선물을 하려고 공약을 내게 됐습니다.

Q. (패널) 그렇다면 사업 진행 장소는 미디어랩스 건물이 되는 겁니까?

A. . 미디어랩스 2층 앞 야외에서 진행하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Q. (패널) 미디어랩스 단과대 소속 학과들은 미디어랩스 관을 제외한 유니토피아관, 학예관 등 다양한 곳에서도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타 단과대학 건물을 이용하는 학우들은 다소 참여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을 텐데 이것에 대해 불만 사항이 나온다면 어떻게 하실 생각이십니까?

A. 저희가 미디어랩스 단과대를 모두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건물들을 사용하는 점을 고려해 사전에 몇 명 정도는 예약해놓고 저희가 학회장분들이나 담당자분들께 미리 수량을 체크해서 그쪽으로 배달하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Q. (패널) 아침밥 행사 진행 시 야식 사업의 예산이 줄어 사업이 부실해지는 것은 아닌지 우려됩니다. 아침밥 사업과 야식 사업을 어떤 차별화를 두어 진행하실 건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A. 일단 아침밥은 저희가 간단하게 샌드위치와 음료 정도로 학우분들이 오전 수업 시작 전에 간단히 먹을 수 있도록 4,000원 선에서 준비했습니다. 야식 사업은 8,000원으로 고려하고 있으며 학기마다 150분씩 총 300분 정도만 받을 수 있도록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그리고 야식 사업 메뉴는 저희가 설문조사를 해서 투표로 진행할 예정이라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Q. (패널) 다섯 번째 공약에 대한 질문입니다. 인공눈물, 여성용품, 일회용 머리끈 등은 모두 소모품이기 때문에 예산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 또한 예산 문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입니까?

A. . 인공눈물이랑 머리끈을 꼭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학우분들이 원하시는 사소한 것마저 생각한다는 <한울>이 되겠다는 의미로 작성했고 저희는 이미 예산 편성을 해놨기 때문에 예상 걱정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Q. (패널) 타 단과대학에 이미 설치돼있는 우편함의 경우 학우들이 우편함의 존재를 몰라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오픈 채팅방을 이용해 소통하는 것이 양자 모두에게 편리한 방법이지 않을까 싶은데 해당 공약을 실현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A. 우편함은 저희가 건의 사항을 종이로 제출할 수 있는 대면 소통 건의함을 의미하는 건데요, 저희가 꼭 우편함이라는 걸 설치한다는 뜻은 아니고 게시판을 이용해볼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게시판에 메모지를 옆에 둬서 메모지에 (건의 내용을) 간단하게 작성 후 게시판에 붙여놓는 형식으로 진행할 것이고 그런 식으로 진행한다면 많은 학우분의 의견이 공유돼서 더 좋은 의견 또한 나올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그리고 저희는 그 의견들을 잘 수렴할 예정입니다. 꼭 대면 소통만 진행한다는 것이 아니라 저희가 올해 진행했듯이 1;1 상담 채팅방을 운영하면서 비대면으로도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할 예정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Q. (패널) 여섯 번째 공약에 대한 질문입니다. “학과 간담회를 진행하겠다고 하셨는데 일반 학우가 학과 간담회까지 참여하기는 어려움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대면 소통 강화라는 목적을 상실하게 되는데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 그런 우려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희가 학교장 간담회를 올해 진행했었는데요, 연합 체육대회를 주제로 회의했을 때 성비 불균형으로 인한 반대 의견이 많았고 스마트자동차 학과에서는 모든 종목을 제외하고 소수만 참가하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또 디지털애니메이션학과는 애초에 체육대회에 참가하지 않겠다는 의견까지 나왔습니다. 저희는 그런 의견을 수렴해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이번과는 다르게 다음에는 학회장뿐만 아니라 모든 미랩 학우분들이 참여해서 진행을 할 예정이라고 말씀을 드렸는데요, 대면 소통을 중심으로 운영하는 것과 더불어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비대면 학우분들과도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또 참여해 주신 분 중에 좋은 의견을 바탕으로 소정의 상품을 지급해 참여율을 높일 것입니다.

Q. (패널) 학과에 대한 불편과 바라는 점은 단과대 학생회가 해결해 주지 못하는 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이때 한울은 어떤 노력을 할 것이며 학과 간담회를 통해 이루고자 하는 바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 학과 간담회를 진행하는 목적은 모든 미랩인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진행하는 것입니다. 물론 단과대 학생회가 모든 학과에 의견을 전달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지만 그래도 학회장뿐만 아니라 모든 미랩인들의 의견을 존중하기 위해서 학과 간담회를 개최한 것입니다.

Q. (패널) 일곱 번째 공약에 대한 질문입니다. 현재 협의가 이뤄진 복지관이나 봉사 기관 등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어떠한 봉사캠프를 실시할 것인지 궁금합니다. 또 타 단과대학과 교류를 활성화한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봉사활동이 교외에서 이루어지는 것인지, 교내에서 이루어지는 것인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A. 먼저 말씀드린 연합 봉사캠프는 여름방학 기간을 이용해 다녀올 예정입니다. 그리고 여름방학의 봉사캠프 참여도와 학우분들의 의견을 수렴해 겨울방학 봉사캠프 또한 기획할 예정입니다. 두 봉사캠프 모두 교회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졸업 여건으로 봉사 시간을 채워야 하는 학우분들이 번거롭지 않고 보다 편한 경로로 봉사할 수 있는 방안이라 생각해 학우분들의 참여도가 높을 것이라 생각되며 봉사 시간의 수요 또한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Q. (패널) 여덟 번째 공약에 대한 질문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미디어랩스는 다양한 분야의 학과가 소속돼 있습니다. 그런데 창업공모전을 진행하면 심사 기준이 모호할 수 있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각 학과 대표 교수님들이 심사를 보신다고 해도 본인들 학과의 작품을 높게 평가할 확률이 높습니다. 후보자들께서 생각하시는 명확한 심사 기준은 무엇입니까?

A. 저희가 말씀드린 공모전은 미디어랩스 대학은 모터를 융합으로 하는 만큼 다양한 학과가 모여 있기 때문에 다양한 과가 하나의 프로젝트 공모전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저희는 심사 기준을 팀 단위로 기획안, 포스터 등 사업 기획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다면 학생회 30%, 교직원 30%, 미디어랩스 재학생 투표 40%로 점수를 산정해 심사할 계획입니다.

Q. (패널) <한울>의 공약에서 강조하고 있는 타 학과의 교류가 필요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창업 공모전을 통해 얻는 기대 효과는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 일단 미디어랩스 학우분들은 미디어랩스 건물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유니토피아관, 학예관, 산학협력관 등 여러 건물을 나눠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 학과마다 다양한 개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모든 전공을 하나로 융합하기에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학과 박람회를 진행함으로써 미디어랩스 학우분들의 융합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Q. (청중) 공약 중 미디어랩스 딘즈 리스트 게시에 대해 질문 드리고 싶은데요. ‘향상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 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후보님께서 생각하시는 향상은 무엇인지, 상품 지급 기준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 과거 순천향대학교에서 성적 향상 장학금 제도를 시행했을 때는 평균학점이 0.5점 이상 오른 학생들로 선정했습니다. 현재 우리 대학에 없는 제도이기 때문에 타 대학들의 사례를 조사해본 결과 등록금 초과와 이중 수혜 여부, 지금 방식 등 세부적인 요소에서 차이가 있었습니다. 해당 공약의 경우 단과대에서 진행하는 제도이기 때문에 실행을 최우선으로 두고 정해진 예산안에서 최대한 많은 학우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협의해볼 예정입니다.

Q. (청중) “미랩인의 밤이나 박람회와 같은 행사를 개최해 학과별로 상징 물품을 전시할 예정이라고 하셨습니다. 해당 공약의 경우 학과 측에 부담이 될 수 있기에 비협조적인 학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해당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보상안이나 방안이 존재하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A. 학과 측에서 부담을 느낄 수 있지만 1학기 때 미랩인의 밤행사에서 부스를 진행해본 경험을 토대로 학과 측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해 줄 예정입니다. 학과 내 단합, 타 학과와의 교류도 가능한 좋은 행사이기 때문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청중) 라면 자판기 설치 공약과 관련해서 업체에 문의한 결과 학우분들의 이용률이 아주 낮은 편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하셨는데요, 위생이나 설치 및 출입 장소와 같은 여러 불편함과 적은 수요를 감수하고서라도 이 라면 자판기를 설치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A. 아까 답변해드렸던 것처럼 다수의 학우분이 배고픔 해결을 위해 짧은 시간 안에 후문 편의점까지 다녀와야 했고 취식하며 건물로 들어오는 모습을 종종 목격했고 전해 들었습니다. 저희는 라면 자판기를 설치하는 것으로 학우분들의 허기를 최대한 채워드리고 불편함을 최소화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Q. (청중) 미디어랩스 건물은 후문과 오월의 광장에서 제일 가까운 위치에 있고 미디어랩스 단과대 학생들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타 단과대 학생들도 많이 공부하러 오는 곳입니다. 축제나 행사가 있을 때마다 화장실은 플라스틱 음료 컵으로 쓰레기가 넘쳐 관리되지 않는 모습을 자주 보이고 있습니다. 또 라면을 먹게 되면 음식물 쓰레기통이 넘칠 때도 있을 텐데 그럴 때마다 화장실에 국물을 버리는 일도 다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자주 청소하고 관리하는 것으로 해결이 가능할까요? 또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타 단과대 학생들도 자주 이용할 것 같은데 해당 공약이 미디어랩스 학생들을 위한 공약이 맞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A. 아까 답변 드렸다시피 많은 학우분의 배고픔을 해결하기 위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이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위생과 관련한 문제에 대해서도 아까 말씀 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하고 싶은 말은 미랩인들의 편의와 배고픔을 위해 라면 자판기를 설치해 학우분들의 허기를 채워드리고 불편함을 최소화 해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라면 자판기를 이용하는 것에 있어 여러분 모두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꼭 전달하고 싶습니다.

Q. (청중) “오전 수업으로 끼니를 거르는 학우분들께 아침밥을 제공하겠다고 하셨는데 평상시에도 해당되는 내용인지, 시험 기간처럼 특정 기간에만 해당하는 내용인지 묻고 싶습니다.

A. 예산이 한정돼있는 만큼 학기별 시험 기간에만 진행할 예정입니다.

Q. (청중) 2018년에 처음 설치됐던 라면 자판기의 인기가 사라진 이유는 라면 자판기가 학우들의 니즈를 충분히 충족시키지 못한다는 점, 쓰레기통이 추가로 생긴다면 고양이 등이 쓰레기통을 헤집어 어질러지는 상황이 생긴 적도 많다는 점 때문입니다. 라면 자판기 설치는 장점보다 단점이 많다고 느껴지는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A.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CCTV 설치 등의 방안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또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모든 미랩인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Q. (청중) 창업공모전 관련한 공약을 내주셨는데 실제로 창업을 해야 하는지, 평가는 누가 하는지, 평가 기준 또한 궁금하고 수상자에게는 어떤 이점을 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A. 해당 공약에서의 창업은 학생자치단체의 사업 및 행사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올해에도 행사나 사업에 대한 많은 건의를 받았지만 추상적이거나 실현 가능성이 낮아 실행에 옮기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때문에 저희는 구체적인 기획안이나 포스터를 제작해 사업 공모전에 신청해주신다면 이를 실행에 옮길 계획입니다. 공모전 심사 기준은 학생회 30%, 교직원 30%, 미디어랩스 재학생 투표 40%로 점수를 산정해 심사할 계획입니다. 상금은 팀 기준으로 115만원, 210만원, 35만원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Q. (청중) 후보자분들께서는 대면 소통 강화를 공약으로 내세워 주셨습니다. 누구나 참석하는 것보다 해당 학과 학회장 및 과대들이 학생들의 애로사항을 전달받은 후 조치를 취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A. 학회장 및 과대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으며, 올해의 경우 학회장 간담회만 존재했습니다. 모든 미디어랩스 학우분들이 참여하여 의견을 수용하고 직접적으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소통의 자리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Q. (청중) 패널 질의응답 시간에 미랩 학우분들을 위한 성적 향상 장학금 제도 외에 다른 방안은 무엇이라 생각하는지 질문드렸고 딘즈 리스트를 말씀하셨습니다. 딘즈 리스트에 성적 향상 장학금이 포함된 것으로 명시돼있는데 별다른 방안은 없는 건지 구체적인 답변 부탁합니다.

A. 공약에 말씀드린 것처럼 운영 방안은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딘즈 리스트를 운영하고 학과 간담회를 개최하면서 학생들과 소통할 예정이며 관련해 의견이 나온 것들은 충분히 고려해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청중) 후보자분들께서는 예산 문제가 없을 것이라 수차례 언급하셨습니다. 그러나 올해 딘즈 리스트를 예산문제로 시행하지 못했다는 건 앞뒤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올해 딘즈 리스트 개시가 어려웠던 이유는 해당 예산이 현재 108계단 옆 에스컬레이터 설치로 인해 사용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Q. (청중) 네 번째 공약으로 아침밥과 야식사업을 실시하겠다고 하셨는데 지금 총학생회에서 천원의 아침밥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만약 내년에도 진행하게 된다면 시간대도 겹치게 될 텐데 이 부분을 어떻게 보완할 것인가요? 또 재학생으로서 바라봤을 때 천원의 아침밥 현황이 저조하다고 생각합니다. 예정돼 있던 아침밥 사업에서의 식량이 많이 남았을 경우에는 또 어떻게 할 것인가요?

A. 천원의 아침밥은 8시까지 학생회관이나 향설생활관으로 가야 먹을 수 있습니다. 또 수량이 정해져 있어서 미리 소진돼 못 드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저희가 아침밥 사업을 이행하고자 하는 이유는 오전수업에 오는 미랩 학우들을 위한 것입니다.

Q. (청중) 자판기 설치, 야식 사업과 같은 부분에서 예산 편성을 해놓았다고 하셨는데요, 예산 편성은 총대의원회와의 회의를 통해 결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예산 편성을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는 말씀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정확히 예산 편성이 무엇을 의미하시는지 궁금합니다.

A. 올해도 학생회비로 약 900만원을 편성 받았지만 실질적으로 사용한 학생회비 예산은 1800만원 정도입니다. 행사 진행에 도움이 됐던 비예산 요소들을 제외하고 두 배가 넘는 예산을 사용했고 저희가 직접 제안서를 작성하고 사업체와 협상하고 발로 뛰며 단체들을 설득한 결과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