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학생자치단체장 입후보자 토론회 5일차: 체육대학

2025-11-15     이서연

2026학년도 체육대학 제 35대 학생회 정후보자로 박정환(사회체육학과, 21), 부호보자로 김민서(사회체육학과, 23)가 출마했다. 정후보자는 “<공존>의 뜻은 단순히 함께 있는 것을 넘어서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며 다음 속에서 조화를 이루는 것을 지향합니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그대들가 하나 되어 열정으로 도약한다”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체육대학

 

<공통질문>

 

Q. 학생 자치 단체는 학생 사회의 의견을 배려하고 학교 생활의 질을 높이며 학생 공동체가 자율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끄는 핵심 조직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일부 구성원만이 참여하거나 행사 중심으로 운영되는 등 본래의 자치적 의미가 약화되고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에 대해 후보자께서는 학생 자치 단체를 어떤 조직으로 인식하고 있는지 또한 앞으로 어떤 방향성과 가치를 중심으로 단체를 이끌어 가고자 하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A. <공존>은 학생 자치단체란 행사를 기획하는 조직이 아니라 학생의 의견을 모으고 그 목소리를 확고하게 연결하는 네트워크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학생 자치의 핵심은 자율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우리 스스로의 학교생활을 강하게 만들기 위해 움직이는 힘이 바로 자치의 본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일부만 참여하고 행사 중심으로 운영되는 점은 저는 동감합니다. 그래서 저희 <공존>은 말 그대로 함께 존재하고 서로를 이해하며 조화를 이루는 공동체를 만들고자 합니다. 익명 건의함 같은 제도를 통해 모든 학우의 의견을 낼 수 있는 통로를 만들고 그 의견이 실제로 반영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대표로 앞에서 끌고 가는 사람이기보다 학우들과 함께 방향을 만들어가며 연결자 역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학생 자치 단체의 가치는 대변이 아니라 공감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체육대학의 구성원으로서 참여하고 함께 성장하는 자치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Q. 학생 자치 단체는 매년 새로운 구성원으로 교체되면서도 그 안에서 쌓인 경험과 성과가 이어져야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임기마다 방향이 달라지고 기존의 정책이나 사업이 단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대해 후보자께서는 학생 자치단체가 일회성 조직이 아닌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공동체가 되기 위해 어떤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또한 단체의 운영에 혁신을 더하기 위해 후보자만의 새로운 아이디어나 실행 방안이 있다면 함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A. 학생 자치 단체가 매년 새롭게 바뀌다 보면 좋은 사업도 임기와 함께 사라지고 흐름이 끊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학생 자치단체가 진정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사람이 바뀌어도 체계가 유지되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 <공존>은 임기 동안 진행한 사업과 예산 개선 사항을 공유 문서로 전달해 다음 학생회에 전달하는 시스템을 만들고자 합니다. 이전 학생회의 경험이 단절되지 않고 다음 학생회가 그 위에서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의 변화는 운영의 투명성과 참여의 확장입니다. 학생회의 활동 내용을 정기적으로 공지하고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제안하거나 사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면 단체가 학회를 만들어가는 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여기에 더해 체육대학만의 특성을 살려 체육대학 기록 플랫폼을 만들고 싶습니다. 매년 행사 사업 건의 사항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하여 학생회가 기존의 방향을 이어갔고 학생들도 그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쌓인 기록들이 곧 체육대학 자치단체의 역사이자 미래 성장의 발판이 될 거라고 믿습니다. 이상입니다.

 

Q. 학생 자치 단체는 학생들의 의견을 배려하거나 동시에 학교 행정과 협력하며 현실적인 한 해 속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위치에 있습니다. 학교의 정책이나 열정이 학생들의 요구와 충돌할 때 단체는 학생의 입장을 지키면서도 건설적인 대화를 이끌어가야 합니다. 이에 대해 후보자께서는 학생 자치 단체와 학교와의 관계에서 어떤 자세로 임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또한 학교 측과 의견이 엇갈릴 때 학생의 권익을 지키면서도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한 본인만의 조율 방식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A. 학생 자치단체는 학교를 비판하는 조직이 아닌 학생의 목소리를 학교에 전달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는 연결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학교와의 관계에서도 대리보다는 건설적인 협력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학생들의 요구와 정책이 충돌할 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럴 때 저희는 무조건적인 반대보다 학생들의 의견을 근거와 자료로 정리해 학교에 전달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대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희의 자리에서는 한쪽 입장만 주장하지 않고 학생의 권위를 우선시하되 학교 측이 가진 현실적인 제약도 함께 이해하려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호 신뢰가 쌓일 때 협동 속에서도 학생의 입장을 끝까지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공존>은 학교와의 소통에서 감정이 아닌 논리와 근거, 그리고 평등한 대화를 원칙으로 삼겠습니다. 학생들의 목소리를 분명하게 전하면서도 결국은 함께 변화를 만들어가는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학보사 질문>

 

 

공약 외 기타 질문

 

Q. 두 후보자 모두 체육대학 단과대 학생회 경험이 없으십니다. 두 후보자들께서 단과대 회장과 부회장으로 일하게 될 시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두 후보자 모두 발언해 주시길 바랍니다.

 

A. (정 후보자) 체육대학 학생회는 타 단과대와 다르게 학회장도 단과대 학회장도 단과대 학생회 소속입니다. 때문에 저는 제 34대 체육대학 학생회 <파도>에 모든 회의와 행사에 직접적으로 참여했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부 호부자) 저는 강단의 학생회에서 직접 활동한 경험은 없지만 1학년 때부터 3년간 과학생회를 운영하며 학생회가 어떤 구조로,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는지 큰 틀에서는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학우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행사나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는 데에는 필요한 역량을 쌓아왔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정 후보자께서 단과대 학생회 경험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서로의 경험이 조화를 이루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판단합니다. 경험의 일부보다는 책임감, 실행력 그리고 팀워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그 부분에 있어서는 자신이 있습니다.

 

Q. 공존은 학생회 <파도>가 하고 있던 공약들을 많이 가지고 오셨습니다. 이에 대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A. <공존>의 공약 중 일부가 작년과 유사한 부분들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는 체육대학에서 전통적으로 이어져 온 공약들과 작년에 학우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공약들을 중심으로 선정했기 때문입니다. 다만 동일하게 반복하는 것이 아닌 작년에 부족했던 부분들을 보완하고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여 더욱 체계적으로 발전된 형태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즉, 저희는 기존 공약의 취지는 살리되 공존만의 방식으로 디벨롭하여 더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Q. 앞선 공통 질문에서 기록 플랫폼을 공약으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이는 <공존>의 공약으로 기재되어있지 않았던 부분입니다. 변화가 있는데 기재하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저희 체육 대학 기록 플랫폼은 학생회에 의해서 기록할 플랫폼이기 때문에 공약에 실어 두지 않았던 것입니다.

 

Q. 몇 가지 공약은 단과대 차원에서 하지 않아도 학과 학생회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는 공약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단과대에서 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A. 스터디 장 개설은 단과대 전체가 참여하는 스터디로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시너지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그래서 세 개의 학과가 모이면 시너지가 더 활성화될 것이고 다양한 학과를 연결하는 네트워크가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1. 단백상순 추진

 

Q. 앞서 단백상순을 진행했던 학생회와는 달리 <공존>이 추진하고자 하는 단백상순은 어떤 것이 다른지 자세할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저희 <공존>은 단백상순을 통해 체육대학 학우들 간의 단합심과 소속감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기에 출전할 수 있는 학우가 한정적이므로 출전한지 않는 학우들에게 체육대회는 단순히 구경하는 자리로 느껴저 소외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고자 응원가 또는 응원용품을 준비하여 관람만 하는 것이 아닌 체육대학 학우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것입니다. 적극적으로 열띤 응원은 경기에 참여하는 학우들에게 큰 동기 부여가 될 수 있으며 경기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Q. 그전 단백상순에서는 응원이 없었다는 말씀이십니까?

 

A. 단순한 응원이 있었지만 응원가를 만든다든가 저희만에 학교 응원가를 만드는 것은 따로 없었습니다.

 

Q. 3월 중에 수요 조사를 실시하겠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예산 계획을 기재하셨는데, 이에 대해 여쭙고 싶습니다.

 

A. 우선 저희가 공약 이행 계획서에 예산 계획을 써놓았습니다. 점심비 약 150만 원, 간식비 약 45만 원, 버스 대절비 및 보험비 약 180만 원입니다.

 

Q. 만약 세부 계획과 다르게 예산을 초과하게 될 경우 어떻게 대처하실지 궁금합니다.

 

A. 추가 예산이 필요할 경우 학과 지원비를 통해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2. 체육대학 시설 보수 관리

 

Q. 예산 계획에 “추후 논의 후 결정”이라고 기재하셨습니다. 기재 사항과 별개로 후보자께서 대략적으로 생각하고 계신 예산 계획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A. 저희 학생회가 직접 보수 공사를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한 부분은 문제 제기와 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학생회 차원에서 정기적인 시설 점검을 시행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학교 분부에 공식 공유하여 빠르게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Q. “정기적인 시설 점검 체계를 구축”한다고 하셨는데, 시설 점검 체계와, 노후 시설로 판단하는 기준 같은 진행 과정에 대한 세부사항이 궁금합니다.

 

A. 현재 가장 시급한 것은 강의실 의자, 책상, 탁상, 컴퓨터 칠판입니다. 특히 의자는 오래되어서 앉았다 일어나면 바지에 노란색 먼지나 가루가 묻어 나와 바지가 오염되고 책상은 삐걱거리며 소리가 나서 수업에 방해가 됩니다. 또한 탁상용 컴퓨터는 오래되어 수업 중 전원이 켜지지 않아 학습에 지장을 주는 상황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Q. “지속적인 관리 체계 확립”을 언급하셨는데, 인수인계에 대한 대책이 마련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A.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추진, 확립하여 일회성이 아닌 체육 대학을 위한 방안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Q. 해당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서 시설팀과의 협의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공약을 계획하시면서 시설팀과 사전에 협의하신 사항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 시설관리팀에 문의해 보니 학생회측에서 의문 사항을 인지하여 공식 공문 또는 요청서를 작성하여 시설 관리팀에게 검토를 요청한 후 시설 관리팀 측에서 예산 검토 및 승인 이후 순차적으로 교체 공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Q. 추진 계획에서 협의를 4월 중에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협의부터 보수까지 소요되는 시간이 길어질 우려가 있는데, 이를 4월 중에 실시하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A. 고칠 부분이 많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걸릴 것으로 예상하여서 4월 학기 초부터 저희가 공문을 작성해서 학교 시설 관리팀에 문의를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3월에는 저희가 또 학우들을 대상으로 더 불편한 게 있는지 검토 후에 추가하여서 시설 관리팀에 문의하도록 하겠습니다.

 

 

3. 익명 건의함 활성화

 

Q. 익명 건의함 활성화로 상시적인 의견 수렴을 약속하셨습니다. 의견에 대해 어떻게 관리할 것이며, 수렴하여 반영하는 과정을 어떻게 학우들에게 공유하실 건지 궁금합니다.

 

A. 매주 월요일 회의 시간과 건의 사항들의 해결 방안을 학생회와 회의 후 매주 정리하여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유할 예정입니다.

 

Q. 학우들의 의견 수렴에 있어서 예산이 소모될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요?

A. 바로 반영하기 힘든 안건에 대해서는 학생 대표자 회의나 학회장 면담 자리에서 공식적으로 전할 예정입니다.

 

Q. 학우들의 관심이 적으면 실효성이 적은 공약이라고 생각합니다. 학우들에게 어떻게 홍보하실 건지 궁금합니다.

 

A. 실제 반영된 사례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학우들이 내 의견으로 바뀌는 걸 체감할 때 참여는 자연스럽게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4. 스터디 장 개설

 

Q. 해당 3개의 자격증을 선정하신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 이 세 가지는 체육대학 학생들에게 가장 실질적이고 진로에 직접 연결되는 자격증입니다. 특히 생활체육 지도사와 건강 운동 관리사는 졸업 후 취업 현장 지도에 바로 필요한 자격이고, 토익은 대학원 진학이나 공공기관 취업을 할 때 학우들에게 필수적인 역량이기 때문입니다.

Q. 각 스터디는 자격증을 취득한 선배들이 멘토로 참여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어느 정도 선배들과 협의가 이뤄졌는지 궁금합니다.

 

A. 사전에 멘토 지원자를 모집하고 협의 절차를 마쳤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고, 또한 고학년의 선배들이 대다수 자격증을 많이 갖고 있고, 취업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들이 저학년들에게 자신의 지식과 시험 준비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Q. 토익은 시험 응시만 한다면 누구나 취득이 가능합니다. 토익 대비 스터디반은 다른 자격증과 달리 성적과 관련하여 멘토의 선정 기준이 마련되어 있습니까?

 

A. 토익 멘토 선정 기준은 토익 기준 800점 이상으로 잡았습니다.

 

Q. 25학년도 체육대학 학생회 <파도>에서 ‘자격증 멘토링’을 공약으로 내세운 적이 있습니다. ‘스터디 장 개설’과 이름은 다르지만, 매주 1회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유사한 공약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공존>은 이전과 차이점이나 학우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 올해 진행을 못해서 좋은 취지라고 생각하는 공약이었기 때문에 한 번 더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Q. 학우들의 참여를 이끌기 위한 방안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 생활체육지도사 2급 자격증은 모든 학과 학우들에게 해당되는 매우 중요한 자격증입니다. 실제로도 많은 학우들이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매년 시험에 불합격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주변 학우들과 대화를 나눈 결과 자격증 관련 멘토링을 진행할 경우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참여 의사를 알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여율이 저조할 경우 자격증 취득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격증 필요성을 강조하여 멘토링 참여를 독려하겠습니다.

 

Q. 앞서 올해 학생회에서 자격증 멘토링을 진행하지 못했다고 답변해 주셨는데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비슷한 일을 방지하기 위해 진행하시는 계획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 지난해에도 유사한 스터디 개설 공약이 있었습니다. 자격증을 보유한 멘토 지원자가 부족해 운영이 어려웠고요. 올해는 이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사전에 멘토 지원자를 모집하고 협의 절차를 나섰기 때문에 전부 다 실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5. 체육대학 피트니스 챌린지

 

Q. 9월에 단기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이 체육대학 학우들에게 꾸준한 운동 습관 형성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A. 말씀 주신 질문에 앞서, 피트니스 챌린지에 대해서 세부적인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체육대학 피트니스 챌린지는 학기별로 한 달 동안 진행되는 테마 운동 프로그램입니다. 예를 들어 3km 달리기, 플랭크 챌린지, 스쿼트 챌린지 등 다양한 종목 중 한 가지를 정해 진행할 예정입니다. 학우들이 한 달 동안 자유롭게 운동에 참여하고 본인의 운동 모습을 인스타 스토리에 올려 체육대학 계정을 태그하여 인증하면 됩니다. 인증 게시물 1회당 추첨권 한 장을 부여하고, 한 달이 끝난 뒤 추첨을 통해 약 10명에게 상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Q. 그럼 한 달 동안만 진행하는 것이 꾸준한 운동 습관 형성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체육대학 특성상 학우들이 운동 습관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A. 생각보다 그렇지 않은 학우들이 많습니다. 체육대학 피트니스 챌린지를 통해서 꾸준한 운동과 식습관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 달 동안 안에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이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그렇다면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서로의 성취를 격려하는 문화를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체육대학 피트니스 챌린지를 통하여 학우들이 스스로 참여하고 서로의 운동을 응원하며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문화를 형성하고자 합니다. 또한 SNS를 활용한 인증 시스템으로 접근성을 높이고 체육대학 구성원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도전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것이 목표입니다.

 

 

6. 연합 MT 추진

 

Q. <파도>에서 운영했던 방식에서 어떤 점을 보완하거나 새롭게 구성한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 우선 이번 <파도> 때는 각 학과별 체육대회나 학과 행사, 휴일 일정 등이 겹쳐 일정 조율이 어려웠기 연합 MT를 추진하지 못하였습니다. 올해는 이러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 각 학기 초 각 학과 학회장들과 미리 일정을 협의하고 날짜를 확정한 뒤 준비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또한 참여율이 저조할 경우에 카카오톡 공지방과 체육대학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입니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학우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할 예정입니다.

 

Q. 연합 MT에 대해서, 공약을 내세울 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공약으로 내신건지 궁금합니다.

 

A. 체육대학 아래 3개의 학과가 있듯이 연합 MT는 3개의 학과가 모여 행사도 하고 친목을 다지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 활동을 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해서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 공약을 넣게 되었습니다.

 

Q. 체육대학 구성원들이 한마음으로 소통하고 단합할 수 있는 공약은 연합 MT만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A. 1번 공약인 단백상순 추진 그리고 4번 공약인 스터디장 개설, 5번 공약인 피트니스 챌린지 등과 같은 공약들도 구성원들을 한마음으로 소통하고 모으는 공약이라고 생각합니다.

 

 

7. 공존하는 바자회

 

Q. <파도>에서 진행했던 나눔의 바다와 다른 점이 무엇인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A. 올해 진행하지 못하였지만 취지가 좋은 공약이라고 생각하여 다시 한 번 시행할 예정이며, 학우들이 집에서 사용하지 않은 물건을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는 플리마켓 형태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Q. 우리 대학 에브리타임 장터게시판이나 당근마켓이 존재하고 있고,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점에서 접근성과 편리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바자회를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는 건 학우들이 물건을 보내고, 이를 사러오며 번거로움이 있을 거 같습니다. 이를 학생들이 받아들이고, 많은 참여를 이끌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A. 에브리타임에서도 중구 물품을 사고 파는 게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학생회에서 주관하는 공존하는 바자회는 단순히 거래를 넘어 학우들 간의 신뢰성을 높이고 물품의 상태나 적정 가격을 보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학과 특성상 체육과 학생들이 학년마다 사용하는 책이 있습니다. 학년을 마치고 방치하거나 버려지는 책들이 많습니다. 그 책들 또한 거래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오프라인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Q. 나눔과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는 공존하는 바자회와, 물건을 나누며 새로운 인연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셨는데, 프로그램 진행에서 어떻게 이것들을 녹여낼 것인지 궁금합니다.

 

A. 체육관 내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학생들이 서로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나눔형 행사입니다. 단순한 거래 공간이 아닌 학생 간 교류와 친환경 가치의 실천을 함께 다룬 체육 대학형 행사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Q. 목표 인원을 100으로 설정하셨습니다. 어떤 이유로 설정하신 건지 궁금합니다.

 

A. 체육관이 100명보다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도 있지만, 그 이상으로 수용하게 될 경우 저희가 진행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많은 인원들이 진행을 하다보면 혼잡으로 인해 다칠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희가 통제할 수 있는 인원인 100명으로 선정하여서 말씀드렸습니다.

 

Q. 세부 계획에 100명과 관련된 예산 집행을 해 주셔야 이행이 수월할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예산 계획을 공란으로 기재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A. 공존하는 바자회는 수익 사업이 아닌 나눔 중심의 행사입니다. 학우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서로 자유롭게 사고팔며 교류하는 공간으로 학생회는 중간에서 거래를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연결 역할만 수행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수익 사업은 아닙니다.

 

 

공약 외 기타 질문

 

Q. 체육대학의 단과대는 자연과학대학에 소속되어 있어 현재 체육대학 자체적으로 독립되어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지난 <파도>에선 체육대학을 독립시키겠다고 약속하였는데, <공존>은 체육대학 독립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A. 공약을 따로 적지는 않았지만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Q. 그렇다면 이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진행해야 할 공약으로 기재하지 않은 이유가 궁금합니다.

 

A. 체육대학의 독립도 중요하지만 이번 저희가 공약에 내세운 것들은 학우들과의 소통을 위해서 또한 학우들과의 소통이 더 중요하다고 느껴서 따로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체육대학 독립은 당연히 계속 이어가야 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Q. “<파도>에서 진행했던 공약을 유지보수 하여서 <공조>만의 이야기로 풀어나가겠다”라고 하셨는데, 왜 앞서 말한 것처럼 체육대학 독립이나 아니면 공유 플랫폼 같은 걸 공약으로 내세우지 않은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A. 체육대학 독립 추진보다 <공존>은 소통 중심으로 슬로건을 내정했기 때문에 기재하지 않았고, 체육대학 공유 플랫폼은 학생회 내에서 진행할 예정이라 따로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Q. 체육대학 독립도 학우들의 의견이 반영되어 후보자도 이를 추진하고자 하시는 게 아닙니까? 이를 공약으로 내세우지 못한 이유는 공약을 이행하지 못할까봐 공약으로 내세우지 못한 것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A. 네, 그것은 아닙니다.

 

 

<청중질문>

 

Q. 후보자께서는 이번 체육대학 시설 보수 공약에 대한 질문에 답변으로 “학생회에서 직접 보수 공사를 하는 것은 어려워 문제 제기와 건의 정도로 그칠 예정”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학생회의 업무가 기획과 협의에 그치는 것이고 공약의 실행 가능성 또한 낮을 것이라 판단되는데, 학우들이 이를 학생회가 진행하는 복지 사업이라 생각할지 의문이 듭니다.

 

A. 먼저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체육대학 시설은 다른 건물들보다 많이 노후화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학우 개개인이 목소리를 내는 것보다 그 목소리를 합쳐 단과대 측에서 목소리를 내는 것이 더 실현 가능성이 있을 거라 생각이 들어 공약에 넣게 되었습니다.

 

Q. 취업과 관련하여 앞서 언급하신 자격증 3가지를 선정하였다고 하셨습니다. 취업과 별도로 사전에 학우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는지 궁금합니다.

 

A. 조사를 해본 결과 3개 자격증이 제일 중요하다고 학우들이 많이 말씀해 주어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Q. 체육대학 피트니스 챌린지 공약에 대해 질문 드리겠습니다. “학우들의 운동 습관과 식습관을 형성하는 것에 도움을 주겠다”라고 답변하셨는데, 해당 운동 프로그램만으로는 식습관 개선이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식습관 개선은 어떻게 하실 예정인지 궁금합니다.

 

A. 운동과 식사까지 포함입니다. 최종적으로 변화시키려면 식습관도 병행해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 드렸습니다.

 

Q. 하지만 이 체육대학 피티니스 챌린지에 대한 프로그램으로는 3km 달리기, 플랭크 챌린지, 스쿼트 챌린지 등의 다양한 테마형 공통 프로그램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식습관도 형성을 하도록 도움을 주실 예정이라면 왜 이곳이는 기재를 하지 않았는지 그 이유를 듣고 싶습니다.

 

A. 식습관 위주가 아닌 대표적인 것들을 말하는 거라서 이렇게 말씀 드렸습니다.

 

Q. 올해 <파도>에서 나눔의 바다를 진행하지 못했던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비슷한 일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공존>은 어떤 대처를 마련하셨는지 궁금합니다.

 

A. 우선 올해 <파도>에서는 다른 행사로 대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취지가 좋은 공약이라고 생각이 들어 다시 한 번 가지고 나온 것이고 같은 상황을 재발하지 않기 위해 당선됐을 때 미리 계획을 설립할 예정입니다.

 

Q. 나눔의 바다를 진행하지 못하고 다른 프로그램으로 대체하셨다고 했는데, 그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

 

A. 나눔의 바다 같은 경우 제가 사임한 이후에 계획되어 있었던 행사로 알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어떠한 이유로 못하게 되었는지는 정확히는 잘 모른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Q. 두 후보자분들께서는 오늘 체육대학 단과대 학생회장 자리를 위해서 나오셨습니다. “사임해서 모른다”라는 답변은 무책임한 발언이 아닌가요?

 

A. 사임을 하게 됐을 경우에 어디에 소속되어야 하지 않고 그 회의나 모든 것들을 참여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모릅니다.

 

Q. 바자회 관련 공약에서 “예산이 공란이다”라고 질문 드렸던 것은 부스를 설치하거나 현수막을 설치하는 데 드는 비용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수익 중심 사업이 아닌 나눔의 방식의 행사라 학우들의 중간에서 거래를 돕는 역할이다”라는 답변을 주셨습니다. 예산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A. 공존하는 바자회 같은 경우 저희가 체육관 플로우를 기준으로 따로 부스가 필요 없는 행사입니다. 플로어에 일자로 따라서 진행할 예정이고 현수막 또한 필요가 없습니다. 카카오톡과 인스타로 주기적인 홍보를 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미리 구매자와 판매자를 선정하여 문제없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Q. 그렇다면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간편하게 이미 확정이 되어있는 에브리타임의 장터 게시판이 아닌 <공존>을 통해서 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A.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에브리타임에서도 중고 물품을 사고파는 게 가능하지만, 학생회에서 주관하는 공존하는 바자회에서는 학우 간의 신뢰성을 높이고 물품의 상태나 적정 가격을 보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Q. “플로어를 깔아서 진행하겠다”라고 하셨습니다. 근데 아까 목표 인원이 100명이라고 하셨는데, 100명이 모두 수용 가능한 장터를 깔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A. 우선 가능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거는 판매자가 100명이 아니라 판매자와 거기서 구매하려는 학우들의 총 인원이 100명이라고 정한 것입니다.

 

Q. 이번에 신규 사업이 많아서 학우들에게 홍보가 많이 필요해 이와 관해 대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와 관련하여 소통 창구나 채널에 대해서는 뚜렷하게 언급하지 않은 것 같아 질문드립니다. 체육대학에서는 학생들에게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이끌어내기 위해 소통 창구, 채널처럼 홍보 수단을 준비하시는 사안이 있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A. 그 부분은 인스타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홍보할 예정입니다. 세 개의 학과가 특강 시간이 매주 있어서 그 시간에도 오프라인으로 홍보할 예정입니다.

 

<온라인질문>

Q. 보수 관리에 대해서 요구 정도인건지 궁금합니다. 학교에서 그 요구를 받아주지 않을 경우 요구에서만 그치는 공약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A. 한 번 요구하는 거에 그치지 않고, 공문과 자료들을 미리 만들어서 시설 관리팀에 주기적으로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Q. <파도>가 안 했다고 해서 가져온다는 것은 공약을 가지고 올만큼 중요한 공약은 아닌 것 같습니다. <파도>와는 다른 공약은 없나요?

 

A. 취지가 좋은 공약들을 먼저 가져왔고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전통적으로 이어져온 행사도 있었고 새롭게 공약으로 내세운 체육대학 시설 보수 관리, 익명 건의함 활성화 공 체육대학 피트니스 챌린지 등 소통을 중심으로 한 공약이 있습니다.

 

Q. 후보자님께서 “학회장도 단과대 학생회 소속이다”라고 언급하셨는데, 제가 알기론 학회장과 단과대 학생회 임원을 겸직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으며, 이는 학생회칙에 명시되어 있ㄴ느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후보자님들은 알고 계셨는지, 몰랐다면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듣고 싶습니다.

 

A. 우선 제가 단과대 활동을 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이것은 제가 단과대에 있는 다른 부서에 겸직을 했다는 것이 아닌 학회장으로서 단과대 활동 및 회의에 참여했다는 말씀이었습니다.

 

Q. 시설 보수 관련 공약에 계속 요구만 한다고 하시네요. 공문을 보낸다고 학교 측에서 받아주지 않을 시에 대한 대처 방안이 궁금합니다.

 

A. 학생 불편 사례와 안전 문제를 근거로 문서화하여 공식 건의를 하고 개선이 지연될 경우에는 학과 대표나 학생처 회의 정식 안건으로 상정하겠습니다. 체계적이고 꾸준히 요구하면 분명히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 피트니스 챌린지도 <파도>에서 4분기에 진행했던 체성분 변화 챌린지와 비슷한데 뭐가 신규사업인가요?

 

A. 신규 사업이 아닌 학생들의 반응이 좋아서 내년에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체성분 변화 챌린지와는 조금의 변화가 있고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서 조금의 변화를 두고 저희가 새로 가지고 나온 행사입니다. 종목이 세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이 되어서 차별점이 있습니다.

 

Q. 변화를 못할 시에 대한 대처 방안을 물은 것인데,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할 경우에 대한 대처 방안이 없는 것으로 이해해도 괜찮을까요?

 

A.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체육대학 교수님들께서 도와주시기로 협의를 하신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