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VES OF YOUTH, 성황리에 마친 2025 피닉시아 축제

2025-05-22     지예슬

 

2025 피닉시아 축제가 5월 7일(수)부터 9일(금)까지 3일간 성황리에 개최됐다. 'PHOENIXIA: WAVES OF YOUTH'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축제는 청춘의 한가운데를 살아가는 학우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자 했다. 더 다양해진 부스체험과 푸드트럭, 플리마켓 등으로 구성되었다.

 

오월의

올해 피닉시아 축제에는 더욱 다양해진 부스들이 마련되어 많은 학우를 오월의 광장으로 이끌었다. 기존에 운영되던 동아리 부스 외에도 신창휴게소와 연계한 체험부스, 다문화 관련 부스 등이 새롭게 운영되었다. 특히 김승우 라운지에서는 순천향 굿즈 팝업스토어를 열어 학잠, 바람막이 등을 직접 피팅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김한용(사물인터넷, 24) 학우는 '동아리 부스와 학교 홍보대사 부스 등 다양한 부스들을 체험하니 공연을 아직 보지 않았는데도 어느 정도 즐긴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작년에 비해 올해 축제에서 기대되는 점 또한 '더 다양한 부스가 운영되는 부분에서 더 기대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남기웅(미디어커뮤니케이션, 24) 학우는 '작년과 달리 신창 휴게소랑 협업하는 등 새로운 부스가 많이 생겨나서 좋았다'고 답했다.

 

<1일차 FEARLESS>

 

중앙동아리

5월 7일(수) 첫째 날, 디제잉 EDM 동아리 <클로저>가 무대의 시작을 장식했다. 이어서 밴드 동아리 <크레인>과 대중음악 밴드 동아리 <코드>, 중앙 댄스 동아리 <리얼>의 공연이 이어졌다.

 

윤마치
권은비
YB

이후 윤마치와 권은비, YB가 피닉시아 축제 첫날 무대를 빛냈다. 싱어송라이터 윤마치는 '항복', '휴먼메커니즘' 등 감성적인 무대로 아티스트 공연의 시작을 열었고, 가수 권은비는 'under water', 'Hello stranger' 등 히트곡과 함께 신곡 무대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마지막 무대에 오른 록 밴드 YB가 '사랑했나봐', '나는 나비', '흰수염고래' 등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특히 순천향대 로고와 YB의 로고가 함께 그려진 깃발을 선물로 준비해 무대에서 함께 펼치며 축제의 첫날을 더욱 특별하게 마무리했다. 

 

<2일차 EUPHORIA>

 

제
중앙동아리

5월 8일(목) 둘째 날, 순천향대 교육방송국 SBS에서 '제43회 향록가요제’를 개최했다. 이번 향록가요제는' 그때 그 시절, Y2K'라는 주제로 진행됐고, MC 3명의 특별무대와 각기 다른 매력의 참가자 6명의 무대가 옛날 감성을 보여주며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서 중앙 힙합동아리 <턱>과 <언타이틀>이 무대를 장식했다. 

 

호미들
애쉬아일랜드
박재범

이후 무대는 호미들과 애쉬아일랜드, 박재범이 이어받아 축제에 열기를 더했다. 3인조 힙합 그룹 호미들은 '사이렌' 등을 선보이며 강렬한 퍼포먼스로 학우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애쉬아일랜드는‘멜로디', 'Paranoid' 등의 솔로곡 뿐만 아니라 앰비션 뮤직의 단체곡‘BAND'를 앵콜곡으로 한번 더 부르면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전날 스페셜 게스트로 깜짝 공개된 박재범은 'All I Wanna Do', '몸매' 등의 여러 히트곡을 불렀고, 홀리뱅 등의 댄서와 함께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3일차 TOGETHERNESS>

 

중앙동아리

5월 9일(금) 셋째 날, 버스킹 동아리 <큐브>, 록 밴드 동아리 <이그니어스>, 중앙 댄스동아리 <데니스>, 응원동아리 <썬시아>가 무대를 꾸몄다.

 

로이킴
다비치
루시

피닉시아의 마지막 날, 가수 로이킴이 아티스트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로이킴은 '봄이 와도', '내게 사랑이 뭐냐고 물어본다면' 등을 통기타와 목소리로 들려주며 무대를 따뜻하게 채웠다. 이어서 무대에 오른 보컬 듀오 다비치는 '8282', '이 사랑' 등의 히트곡을 선보이며 비 오는 날의 분위기에 진한 감성을 더했다. 인디 록밴드 루시는 '개화', '맞네' 등의 밝고 경쾌한 곡을 연주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루시 특유의 바이올린 선율이 공연의 분위기를 한층 돋우며 피닉시아 축제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청춘의 물결 속에서

최유정(식품영양, 25) 학우는 입학 후 처음 맞이한 축제에 대해 '연예인 공연이 가장 기대된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이윤서(영미, 24) 학우는 '아티스트 무대 때 다 함께 떼창하고 즐긴 것이 재밌었다'며, '작년 축제에 비해 라인업이 좋아서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아티스트 공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안태옥(간호, 25) 학우는 'YB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며, '밴드의 웅장한 사운드가 감동적이었다'고 말해 축제를 즐긴 소감을 전했다.

성황리에 마무리된 2025 피닉시아 축제는 함께 웃고 즐긴 소중한 순간들로 가득했다. 'PHOENIXIA: WAVES OF YOUTH'라는 슬로건처럼 청춘의 물결이 넘실대던 순간들로 가득했다.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긴 이번 축제가 학우들에게 잊지 못할 대학 생활의 한 페이지로 남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