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동아리박람회, 동DYSSEY : 온 더 블럭
지난 11일(화)부터 12일(수)까지 이틀 간 피닉스 광장에서 2025년 동아리박람회 ‘동DYSSEY’가 진행됐다. 동아리 박람회는 부스 체험과 공연 등으로 이뤄졌다.
다양한 부스가 있는 동아리박람회
‘동DYSSEY’는 경험이 가득한 긴 여정이라는 뜻의 Odyssey와, 모양과 색이 다른 블럭들이 모여 하나의 작품을 이루듯 각자의 개성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동아리를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러한 의미를 반영하듯, 각 동아리의 개성과 특성을 살린 다양한 부스가 마련되어 학우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이번 동아리 박람회는 중앙 동아리부터 총학생회 부스, ASP 동아리 성과 공유 전시까지 총 30여개의 부스가 피닉스 광장을 가득 채웠다.
순천향대학교의 유일무이한 디제잉 동아리 <클로저>는 신나는 음악으로 동아리 박람회의 분위기를 띄웠다. <클로저>는 노래를 믹싱하여 직접 연주하는 활동을 통해 동아리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송승호(전기,23)학우는 “어울리지 않을 줄 알았던 두 노래가 섞였을 때 뿌듯함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검도 동아리 <순검회>는 부스를 찾은 학우들에게 검도 도구의 이름을 맞히는 활동을 통해 동아리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선일호(에너지환경,24)학우는 “순검회 활동을 통해 검도에 대해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스키부터 래프팅, 클라이밍 등 다양한 레저 스포츠 즐기는 동아리 <계츠비>는 선호하는 레저 스포츠를 뽑는 활동을 하는 부스를 운영했다. 강은아(환경보건,24)학우는 동아리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어울리며 재미있는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말하며 “함께 레저 스포츠를 즐길 꿀벌들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리 박람회에 참여한 주은송(식품영양,24)학우는 “동아리 박람회가 신입생의 열기가 느껴지는 열정적인 행사였다”고 소감을 밝히며 동아리 박람회에 대한 만족도를 드러냈다. 또한 한규현(정보통신,21)학우는 “다양한 활동을 편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 만족한다”고 말하며, 작년 동아리 박람회와 비교하여 “올해에는 즐길 거리가 더욱 풍성해진 느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연으로 열기를 더한 동아리 박람회
오후 6시부터는 동아리 공연이 진행됐다. 1일 차 공연에는 버스킹 동아리 <큐브>, 대중 음악 밴드 동아리 <코드>, 록 밴드 동아리 <이그니어스> 그리고 중앙 밴드 동아리 <크래인>이 무대를 꾸몄다. 2일 차 공연에는 중앙 힙합 동아리 <언타이틀>과 <턱>, 중앙 댄스 동아리 <리얼>과 <데니스>, 중앙 디제잉동아리 <클로저>가 무대에 참여해 동아리 박람회에 열기를 더했다.
적성과 흥미를 찾는 동아리 박람회
송병국 총장은 “동아리는 학교생활 중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활동이며, 동아리를 통해 적성과 흥미를 발견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동아리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리 박람회는 학우들에게 자신에게 맞는 동아리를 찾을 기회를 제공한다. 각 동아리는 자신들의 활동을 소개하며 신입 회원을 맞이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부스를 준비했다. 동아리 활동이 단순 취미를 넘어 협업과 성장을 이끌어낼 수 있는 만큼, 이번 박람회가 학우들에게 뜻깊은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