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대의원회, 대의원 간담회 성공적 개최

대의원들과 자유로운 소통으로 학생 자치의 미래를 그리다

2024-12-23     박소라
2024년

지난 11월 18일(월)부터 20일(수)까지 3일간, 우리 대학 자연과학관 3124(영우 안영국 강당)에서 단과 대학별 ‘대의원 간담회’를 진행했다. 1일차(11/18)에는 글로벌경영대학, 의과대학, 의료과학대학, 2일차(11/19)에는 공과대학, SCH미디어랩스대학, SW융합대학, 3일차(11/20)에는 인문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체육대학 순으로 진행됐다.

 

총대의원회 인사혁신처에서는 그간 대의원과 상호 소통이 이루어져야 할 대의원총회가 법제 제·개정(안)을 보고하는 총대의원회 측의 일반형 소통에 불과하였음을 문제 삼아 총대의원회와 대의원이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적극적인 양방향 소통을 기대하며 새로운 사업인 대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총대의원회 <한월>은 대의원회의 마지막 공식 석상에서 3일간 72명의 대의원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 보고 ▲상임위원회 활동 보고에서는 <한월>이 2024년 한 해 동안 대의원의 인식 제고와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해 온 관련 사업과 상임위원회 활동 내용을 보고했으며, ▲담화 시간에는 대의원이 학우들로부터 수렴 받은 학교생활에 대한 새로운 제안을 통해 질의응답 했다.

 

이 과정에서 대의원총회의 진행 방식 및 자료 공유 등에 대한 의견. 학예관 해충 관련 문제, 공학관 사용 학과의 기자재 문제에 관한 내용, 멀티미디어관 시설 및 학예관 연결 다리 시설 문제 등 다양한 문제를 확인했다. 이에 대해 현 총학생회장 및 차기 총학생회장·총대의원회 의장단에 내용 공유를 완료하고 추후 중앙운영위원회 소집 시 의제로 상정하여 각급 관장 단체로 인계될 수 있게 조치를 취했다.

 

대의원 간담회는 ‘총대의원회와 대의원 간의 자유로운 소통의 장을 마련’이라는 목적을 달성하며 성공리에 마무리됐다. 총대의원회 인사혁신처는 대의원들이 총대의원회 임원들에게 용기 내어 전한 진솔한 마음은 ‘감동과 더불어 이후 책임감 있는 학생 자치 문화를 이끌어가는 초석을 다지는데 낳은 격려와 도움이 되었다’라고 간담회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의원 간담회를 마지막으로 올해 대의원 활동은 막을 내렸다. 매번 공석 수 논란을 빚었던 과거와 달리 올해는 대의원 정기총회와 더불어 대의원 간담회에도 많은 대의원들이 자리했다. 학우들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소중한 자리인 만큼, 내년에도 대의원들의 책임감 있는 소통이 지속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