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학생회 <다원>, 1학기 마무리 및 소통 위한 ‘소통의 장’ 마련
총학생회 <다원>, 1학기 마무리 및 소통 위한 ‘소통의 장’ 마련
  • 문희인
  • 승인 2022.06.26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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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총학생회 '다원')
(출처 : 총학생회 '다원')

2022년 1학기를 마무리하고 학생자치단체장들과 학과 집행부 간 '소통의 장'이 6월 17일(금) 우리 대학 아이디자인관 2층 강당에서 진행됐다. 해당 행사는 '분기별 소통과 평가의 장을 만들겠다'는 총학생회 (이하 '총학') <다원>의 소통 분야 공약이었다.

이날 소통의 장에는 총학생회장 박병현(공연영상, 18) 학우를 비롯한 총대의원회(이하 '총대') <청렴> 의장 허효영(의용메카트로닉스, 17) 학우, 단과대학생회장들과 각 학과 집행부가 참석했다. 소통의 장에서는 총학과 총대가 지난 1학기의 성과 및 2학기 계획을 발표했으며 중앙자치단체 및 각 단과대의 건의사항을 자유롭게 나눴다.

총학 회장은 1학기 성과 보고를 통해 "<다원>은 메타버스 입학식, 순천향 자율방범대, 도서관 운영시간 연장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 4월에 진행한 벚꽃 축제 '핑크닉(Pinknic)'에 대해 "3년 만에 진행한 대면 행사인 벚꽃 축제가 순천향을 넘어 충남권에서 벤치마킹하고자 하는 소규모 축제가 됐다"며 축제에 참여한 학우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학우들이 2학기를 맞아 가장 기대하고 있는 것은 '교내 에스컬레이터 설치'와 '피닉시아(Phoenixia) 축제'였다. 교내 에스컬레이터 설치의 경우 "에스컬레이터 공사를 위한 예산이 확보됐다"며 "공사는 높은 확률로 방학 내 완료될 것이며 학생회관 앞을 차 없는 거리로 만들어 학우들의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피닉시아 축제의 경우 "축제는 오는 9월 말에서 10월 초에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플리마켓, 학사주점 등 각종 부스 운영에 대해 논의 중이고 교내 주류 판매가 가능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총대의 2학기 계획 발표가 진행됐다. 총대 의장은 "임기가 끝난 학생회의 예산이 이월되지 않아 다음 학생회의 예산이 부족한 경우를 대비해 권고사항을 추가 또는 변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의원총회에 대해서는 "대의원총회는 방학 또는 9월 중순 내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세칙과 회칙의 변경사항을 말씀드릴 테니 그전까지는 기존 사항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총학과 총대의 발표 후 질의응답 및 건의사항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졌다. 먼저 총학 회장은 2학기 MT 지원금에 대한 질문에 "현 교내 지침은 1학기 MT에 한해 공결과 지원금 등이 적용되지만 1학기에 MT를 가지 못한 학과를 위해 관련 부서에 건의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학생회관 3, 4층과 관련된 질문에는 "개강 직전에 학생회관 3, 4층을 오픈할 예정"이라며 "3, 4층 공사가 끝나는 대로 각 동아리 방 배정도 완료할 것"이라고 답했다.

글로벌경영대학 회장 정우진(국제통상, 18) 학우는 행사 일정 공지에 대한 질문에 "연합체육대회를 제외한 큰 사업들은 아직 미정이라 방학 중 논의 후 일정을 캘린더 형식으로 배포하겠다"고 답했다. SCH미디어랩스 회장 이성민(미디어커뮤니케이션, 18) 학우는 단과대 건물 내 생활용품에 대해 "소속학과와 사용하는 단과대학 건물이 다른 경우가 존재한다"며 "이를 조사해 가글과 같은 생활용품을 사용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총대 의장은 간담회를 마무리하며 자치단체장들의 대의원총회 참여를 독려했다. 그는 "작년에도 대의원총회 참여도가 낮아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며 빠른 의사결정을 위한 학과 차원의 노력이 대의원총회 적극 참여로 시작됨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