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학생자치단체장 입후보자 토론회 3일차: 글로벌경영대학
2021 학생자치단체장 입후보자 토론회 3일차: 글로벌경영대학
  • 박소민
  • 승인 2020.11.1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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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순천향대교육방송국 SBS 유튜브 영상 캡쳐)
글로벌경영대학 (정) 노경택 후보와 (부) 윤수현 후보. (사진= 순천향대교육방송국 SBS 유튜브 영상 캡쳐)

 

글로벌경영대학 입후보자로 정 노경택(국제통상학과, 18)과 부 윤수현(경제금융학과, 18)이 출마했다. 이들의 슬로건인 <단비>는 순우리말로 '오랜 가뭄 뒤에 내리는 반가운 비'라는 뜻이다. 입후보자는 "코로나로 지쳤을 학우분들에게 단비처럼 반가운 존재로 다가가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2021년 학우분들의 대학 생활을 단비가 되어 도와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단비>는 자격증 취득 장려, E-sports 게임 대회, 학생회와의 1:1 채팅방 개설, GBS 간담회 개최, 여성용품 구비, 화장실 환경 개선, 기존 사업 유지 및 보수 등의 공약을 내세웠다.

 

Q. (패널) 첫 번째 공약인 자격증 취득 장려 사업에 대해 질문드리겠습니다. 글경대의 경우 현재 자격증 응시료 환급 제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첫 번째 공약의 사업으로 대체되는 건가요?

A. 지금까지의 자격증 환급제도는 학우분들이 내신 자율적 경비의 일부를 예산으로 책정하여 진행된 사업입니다. 다만 이미 학교에는 다양한 장학금 제도가 마련되어 있음에도 자격증 취득을 통해 학우분들이 낸 자율적 경비보다 더 많은 돈을 자격증 환급을 통해 받는다는 점에 있어 올해와는 다르게 내년에는 상품을 통한 자격증 취득을 장려해보고자 한 것입니다. 다만 기존의 자격증 환급제도와 비교하여 혜택이 떨어지지 않도록 사용성이 좋은 상품을 선정하고 학우분들이 상품이 아닌 일부 금액의 환급을 원하신다면 이 또한 염두해두고 있습니다.

 

Q. (패널) 목표 달성 시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고 하셨는데 목표는 글경대에서 정해주는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건지, 수요조사는 어떻게 하실 계획인지 해당 사업 시행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부탁드립니다.

A. 먼저 상품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금액대가 비슷한 상품 4~5개를 준비한 다음 해당 학우분께서 원하시는 상품으로 지급할 계획입니다. 스터디 그룹과 관련된 수요조사는 글로벌경영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해서 가장 수요가 높은 자격증을 대상으로 할 예정입니다. 자격증 상품 대상은 현 글로벌경영대학 <든든>이 유지하고 있는 자격증 항목에 부족하다면 저희가 추가를 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Q. (패널) 스터디 그룹을 만드는 방법이나 공부하는 장소 등 스터디 그룹에 대한 학생회 관리가 따로 이루어지나요?

A.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스터디 그룹은 저희 단과대 재학생들의 수요조사를 통해 가장 수요가 높은 자격증 위주로 스터디 그룹을 형성할 계획입니다. 장소는 수업이 끝난 이후인 평균적으로 오후 5시에서 6시 이후의 강의실을 선정하여 저희가 학생회 차원에서 스터디 그룹 활동이 가능하게끔 환경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Q. (패널) 스터디 그룹 내에서도 학생들마다 실력이 상이하기 때문에 그룹 전원의 목표 달성은 다소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그러한 이유로 그룹의 목표는 개개인의 역량에 따라서 구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패널) 두 번째 공약인 e-sports 게임 개최에 관한 질문드리겠습니다. 게임 대회 개최를 하는 주된 목적은 무엇인가요?

A. 평소 취미로 즐겨 하는 게임을 통해 색다른 추억을 쌓는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장기간 비대면 수업이 이어지는 만큼, 일상 속에서 색다른 추억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Q. (패널) 해당 공약의 경우 비교적 여학생보다는 남학생 위주로 대회가 운영될 것 같은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저희도 그 점을 염두해 남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남성부, 여성부로 게임 종목을 각각 두는 방법과 팀 내에 성비를 맞춰 한쪽으로 치우쳐 진행되지 않게끔 할 예정입니다.

 

Q. (패널) 학생회와의 1:1채팅방 개설에 대해 질문드리겠습니다. 학생들의 궁금증이나 건의사항을 실시간으로 듣기 위해 카카오톡 채팅방을 운영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학생들의 질문이나 건의가 이루어진 후, 이에 대해 어떻게 해결이 이루어지는지, 학생들의 의견은 어떻게 수렴이 되는지에 대한 구체적으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오픈 채팅방을 통해서 학우분들의 건의사항과 의견을 듣게 되면 이에 대한 회의를 한 뒤 각 학과 공지방과 글로벌경영대학의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 공지할 예정입니다.

 

Q. (패널) 현재 소통 분야에 대한 공약이 세 번째 공약뿐이며 이마저도 일부 학생들과의 소통이 이루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많은 학생과의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기에는 미흡하다고 판단됩니다. 이에 대한 부분을 어떻게 보완해나가실 생각이신가요?

A. 학생회와의 1:1오픈 채팅방의 경우 저희가 이번에 새로 만든 공약은 아니고 기존에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또한 방금 패널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러한 채팅방이 많은 학우분과의 소통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는다는 점은 저희도 인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좋은 방안이 있음에도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점이 홍보가 미흡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각 학과 공지방과 저희 페이스북 페이지에 홍보를 해서 많은 학우분이 이용할 수 있게끔 할 생각입니다.

 

Q. (패널) 현재 글로벌경영대학의 카카오톡 채널이 있는데 이를 유지하겠다고 하시는 건지 아니면 따로 오픈 채팅방을 운영하시겠다는 건지 궁금합니다.

A. 가급적이면 지금 있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이어받고 싶지만 제가 알기에는 플러스 친구 이름 변경 횟수가 제한되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점을 감안하고 저희가 이어받거나 새롭게 채널을 운영해야 할 것 같습니다.

 

Q. (패널) 여성용품 구비에 대해 질문드리겠습니다. 여성용품을 학생회실 내에 구비 하겠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인 운영 방식에 대해 답변 부탁드립니다.

A. 우선 여성용품을 학생회실에 구비 해두고 무분별한 수령을 방지하기 위해 명부 작성을 할 계획입니다. 또한, 학우분들의 편의를 위해 구비는 최대한 많이 해둘 예정입니다.

 

Q. (패널) 그러면 항상 학생회 임원이 상주하여 제공을 하는 건가요?

A. 네. 최대한 학생회실에는 글로벌경영대학 학생회 분이 상주해있을 예정입니다.

 

Q. (패널) 학생회실 내에 학생회 임원이 상주를 하여 제공을 하는 경우 늦은 시간에는 대여가 힘든 점, 남학생이 전달한다면 다소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는 점으로 보아 체육대학에서 현재 공약으로 내세운 여성용품 자판기가 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저희도 그 점 감안하여 학생회실에 항상 여성분이 상주해있도록 가급적 운영할 예정이며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여성용품 자판기는 이미 유니토피아 일부 화장실에도 설치가 되어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까지 확인해본 결과 자판기의 물품이 제대로 채워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저희가 상주해있지 못하는 야간 시간대에는 자판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도록 자판기의 상품을 주기적으로 확인할 예정입니다.

 

Q. (패널) 물품 구매는 학생회비로 구매를 하는 건가요? 아니면 학교에서 측정된 예산으로 사용되는 건가요?

A. 학생회비를 우선적으로 구매할 예정입니다.

 

Q. (패널) 학생회비로 구매를 하는 경우 학생회비를 미납부한 학생은 사용할 수 없는 건가요?

A. 우선 기본적으로는 그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이 점은 저희도 아직 고려를 해보지 않은 부분이기 때문에 좀 더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Q. (패널)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자판기의 경우 필요한 여성 학생만이 금액을 지불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회비로 구매를 한다면 동일한 학생회비를 납부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성 학생에게만 혜택이 되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저희도 공약을 정한 뒤 저희 공약의 부족한 점을 인지했습니다. 따라서 여성용품 외에도 각종 소화제, 반창고, 연고, 파스, 붕대 등의 상비약을 구비해 함께 제공할 예정입니다.

 

Q. (패널) 기존 사업 유지 및 보수와 관련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기존 사업을 유지 및 보수 한다고 하셨는데 기존 사업의 어떤 문제점을 어떻게 보수하여 운영하실 계획인지 궁금합니다.

A. 제가 입후보하기 전의 현 학생회인 <든든>, 그리고 그 전 학생회인 <드림>에게 조언을 구했을 때 대여사업의 경우 큰 문제점은 사실상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가 여기 적은 유지 및 보수는 학우분들이 보다 더 나은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저희가 잘 이어받아, 우산과 계산기 같은 경우에는 사용성이 떨어지면 추가적인 상품을 구매한다는 뜻으로 유지 및 보수라고 적었습니다.

 

Q. (패널) 노트 사업에 대해 질문드리겠습니다. 노트 사업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A. 네.

Q. (패널) 입후보자께서는 해당 사업을 계속 유지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A. 우선 저렴한 가격에 노트를 구매할 수 있다는 것에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저희 학생회 측에서 노트 사업의 노트를 제작하고 이를 구매한다는 것에 있어서 소속감도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예상하기에 이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습니다.

 

Q. (패널) 노트 사업을 진행할 예산으로 다른 학생들에게 더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이 있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저희도 공약을 세우는 과정에서 그 점 또한 고려를 해봤습니다. 하지만 내년의 경우 올해와 마찬가지로 어떻게 될지 아무도 장담을 하지 못하는 상황인 것에 대해 모두가 잘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공약으로 내세우진 않았지만 방금 패널분께서 물어보신 질문에 한가지 예시를 들자면  '30일챌린지'와 같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평소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습관은 아니지만 새로 만들면 좋은 습관을 '30일 챌린지'를 통해 달성한다면 그에 맞게끔 소정의 상품을 줌으로써 학우분들의 만족도를 높일 생각입니다.

 

Q. (패널) 단비의 공약이 현 단과대의 공약과 유사한 점이 매우 많다고 생각되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또한 다른 단과대학과 비교하여 <단비>만의 내 세울만한 점은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A. 현 단과대학과 공약이 유사하다는 점은 저도 인지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금 말씀드린 것과 같이 내년은 당장 새로운 것을 시도하기에는 위험이 따른다는 것을 모두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희가 공약 부분에 있어서는 특별히 눈에 띌만한 것을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공약이라고 하면 무조건적으로 이행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제가 앞서 답변 드린 것처럼 '30일 챌린지'와 같은, 충분히 실행해볼 가치가 있을 만한 비공식적인 공약을 계속해서 생각해 나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 단과대 혹은 지금 출마한 입후보자분들과 공약이 겹치는 것은 사실이나 저희도 그 점을 감안해 계속 새로운 의견을 받고 있고 그에 따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Q. (패널) 후보자 이전에 현 글경대 학생으로서 전반적으로 올해 학생회를 봤을 때 어떤 점이 가장 잘했고 어떤 점이 가장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A. 아직 현 단과대 학생의 임기가 끝나지 않은 시점에서, 그리고 제가 입후보한 입장에서 감히 판단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현 <든든>도 매우 막막했겠지만 잘 이겨냈다고 생각합니다.

 

Q. (패널) 현재 글경대에서는 월간신문사업을 통해 학생회의 소식을 전달하겠다고 했었습니다. 해당 사업의 유지 여부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A. 저희도 공약으로 내세우진 않았지만 유지할 생각입니다.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코로나의 장기화를 대비해서 온라인과 페이스북 페이지에도 게시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