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학생자치단체장 입후보자 토론회 1일차: 체육대학
2021 학생자치단체장 입후보자 토론회 1일차: 체육대학
  • 문보영 수습기자
  • 승인 2020.11.12 2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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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대학 (정) 한경재 후보와 (부) 정수지 후보가 토론회 시작 전 얘기를 나누고 있다. 2020.11.11.(사진= 김상윤 기자)
체육 대학 (정) 한경재 후보와 (부) 정수지 후보가 토론회 시작 전 얘기를 나누고 있다. 2020.11.11.(사진= 김상윤 기자)

30대 체육대학 입후보로 정 한경재(스포츠의학, 16)와 부 정수지(스포츠과학, 19)가 출마했다. 슬로건 <하랑>은 함께 높이 날다, 함께 사는 세상에서 높은 사람이 되라는 뜻으로, 후보자는 체육대학 학우들이 교내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미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훌륭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이끄는 학생회가 되겠다는 의미를 밝혔다.

 

<하랑>은 체육관 시설물 보수, 코로나 방역 및 해충 방역 실시, 체육관 환경개선, 성적 향상 격려금 지급, 야식 사업, 노트 사업 및 학용품 지원, 여자 화장실 내 여성용품 자판기 유지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Q. (패널) 학생회라는 명칭 자체가 학생들의 대표를 뜻하는데, 입후보자님의 공약은 학생들의 지난 한 해의 새로운 의견이 반영되지 않아 보입니다. 체육대학을 위한 학생회의 역할과 자격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A. 작년과 공약을 비슷하게 선택한 이유는 올해 코로나로 인해 공약이 제대로 이행되지 못했고 이 공약들이 체육대학에 가장 필요한 공약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학생회의 필요한 자질은 학생들의 의견을 받아들이고 그 의견을 수행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Q. (패널) 학생들의 의견을 어떻게 수렴하실 생각이십니까?

A. 두 후보자의 인사말을 보면 원활한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이 적혀있습니다. 체육대회 학우들의 건의를 최대한 수용할 수 있도록 체육관 곳곳에 건의함을 설치함으로써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도록 할 것입니다.

 

Q. (패널) 1번 공약에서 체육관 시설 보수를 약속하셨는데 작년 학생회도 같은 공약을 했었습니다. 알고 계셨습니까?

A. 예 알고 있었습니다.

 

Q. (패널) 그렇다면, 올해 보수가 완료된 시설물은 무엇이며 아직 보수가 완료되지 못한 시설물은 무엇이 있습니까?

A. 현재 체육관의 시설물 보수는 블라인드 교체를 제외한 다른 건의사항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따라서 이번에는 체육관 외부 페인트칠을 비롯해 체육관 내부 왁스 코팅 등의 시설물 보수를 진행하여 체대 학우들의 원활한 수업 진행을 도울 것입니다.

 

Q. (패널) 추가로 보수가 필요한 시설물은 올해 보수되지 못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A. 학교 측과 얘기해본 결과, 코로나로 인해 시설팀에서 해주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Q. (패널) 체육대학 특성상 코로나 상황에서도 대면 수업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현재 방역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A. 체육관 입구에서 출입 시 발열 체크를 실시하고, 학교에서 진행하는 방역 또한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학생회에서 학교의 방역물품을 빌려 한 달에 한 번씩 방역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Q. (패널) 방역물품을 직접 사용하셔야 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A. 이미 학교 측을 만나 방역물품의 사용방법을 배웠기에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Q. (패널) 7번 공약에서 노트 사업을 말씀하셨는데, 사실 노트 사업에서 사용되는 금액으로 학생들 개개인이 할 수 없는 학생회 차원의 역할 혹은 다른 사업을 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에 대해 입후보자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노트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필요한 것이고, 학용품 또한 같다고 생각해서 이를 공약으로 하였습니다.

 

Q. (패널) 일반 학생들이 체육관 등의 시설을 예약하여 사용하는 시스템에 대해서 실질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예약 시스템에 변화를 주는 것에 대하여 입후보자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A. 학교의 시설물을 이용하는 것이고, 체육관 또한 학교의 시설물입니다. 학교의 시설물을 허락을 맡고 이용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기에 이는 당연한 절차라고 생각합니다.

 

Q. (패널) 30대 학생회는 학생들과 원활한 소통을 통해 발전된 체육대학을 만들겠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내년에도 코로나로 인해 학생들과 소통이 어렵게 될 경우, 학생들과 비대면으로도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한 것이 있으십니까?

A. 네이버 폼을 이용해서 학생들의 의견을 받고 이를 반영하여 SNS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Q. (패널) SNS 사업은 어떻게 추진할 계획이십니까?

A. 학생들의 의견이 가장 많이 나온 사업을 바탕으로 추진할 것입니다.

 

Q. (패널) 입후보자님들께서 체육대학 학생으로서 학교생활을 하는 동안 본인 또는 체대 동기나 선후배가 느꼈던 체대와 관련된 불편함이나 의견이 있었습니까?

A. 체육관이 노후되어 수업에 지장이 있었던 것이 있어 이를 공약에 반영했고, 그 외에는 딱히 큰 어려움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