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화된 학생회관 화장실, 이렇게 바뀌었다
노후화된 학생회관 화장실, 이렇게 바뀌었다
  • 박소민
  • 승인 2020.09.01 18: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번 하계 방학 동안 학생회관 전 층의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됐다. 이번 공사는 2016년 계획된 교내 화장실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당시 신축 건물과 비교해 기존 건물의 화장실 노후화에 대한 학생복지위원회, 처장간담회, 교무회의를 거쳐 결정됐다.

  화장실 환경개선 사업은 노후의 정도, 사용 빈도를 고려하여 2016년부터 매년 진행됐다. 지금까지 인문과학관, 자연과학관, 멀티미디어관, 중앙도서관, 국제교류관, 학예관의 화장실 공사가 마무리됐고 이번 하계 방학 기간이 학생회관의 차례였다.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학생회관의 모습이다. 2020.08.16 (사진= 김상윤 기자)

  이번 학생회관 전 층 화장실 리모델링 공사는 올해 신설된 학식 푸드코트로 인해 유동인구가 많아진 1층 화장실 공간을 확장하고 2~4층의 협소한 화장실 구조는 동선과 편의를 고려해 계획하였다. 더불어 1층 각 화장실에 장애인용 칸을 신설하고 층별 파우더룸도 추가로 설치하여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학생들의 이용이 가장 많은 1층 화장실은 기존 남녀화장실을 통합해 여자 화장실로 만들고 남자 화장실은 학보사 일부 공간을 활용해 사용될 예정이다.

리모델링이 끝난 학생회관 1층 남자화장실 모습이다. 2020.08.31 (사진= 김병훈 기자)
리모델링이 끝난 학생회관 1층 남자화장실 모습이다. 2020.08.31 (사진= 김병훈 기자)

  시설팀 담당자는 "학생회관에 이어 올해 동계 방학에는 산학협력관 화장실 리모델링이 예정되어 있다"며 "점진적으로 건물의 화장실 리모델링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