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내용]
* 2월 19일 기준 304명의 중국인 유학생들이 기숙사에 사전 배치됐으나, 한국의 확진자 급증으로 많은 학생이 입국 직전 휴학 등을 신청하여 실제 입사는 178명만 이루어졌다. 이후에도 휴학 신청자가 발생하여 3월 11일(수) 최종 156명의 중국인 유학생만 ‘시설격리’ 조치가 해제됐다.
동남아권 유학생과 기타 유학생의 경우, 이번 학기 기숙사 신청과 무관하게 해외에서 입국을 한 모든 학생이 ‘능동감시’의 대상이 됐다. 이들은 2월 19일 기준 각각 278명, 254명이 기숙사에 입사 예정이었으나 학생들의 휴학 신청으로 인해 각각 90명, 78명의 학생만 3월 11일(수) 능동감시가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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