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학생자치단체장 입후보자 토론회 2일차: SCH미디어랩스 상호토론
2023 학생자치단체장 입후보자 토론회 2일차: SCH미디어랩스 상호토론
  • 문희인 박미나
  • 승인 2022.11.18 1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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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15() 국제교류관에서 2023년도 제5SCH미디어랩스 입후보자들 간 상호토론 및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SCH미디어랩스 (정) 김경은 후보와 (부) 김영훈 후보. 2022.11.15. (사진=순천향대학교 교육방송국 SBS)

Q. (기호 1) 기호 2번 부 후보자님께서는 유니브팅 창업 동아리에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니브팅은 예비 지원자에게 잘못된 정보를 알려주는 창업 동아리입니까?

A. (기호 2) 전혀 사실 무근이며 그것은 제가 말씀드릴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의사항이 있다면 유니브팅 대표님께 직접 여쭤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Q. (기호 1) , 그래서 저희가 유니브팅 대표님과 나눈 대화 내용을 보여드리자면 유니브팅 입사를 희망하는 예비 지원자의 내용입니다. 당시 유니브팅 대표님께서는 팀장 계급 없이 팀원으로만 이루어져 있다고 지원자에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부 후보자님께서 말씀해 주신 바와 같이 대표님께서는 지원자에게 회사에 거짓된 사실을 공지할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유니브팅 팀장 직급은 거짓된 연혁 아닙니까?

A. (기호 2) 이 사실은 이미 유니브팅 대표님께 들었으며 대표님께서 총대의원회 측에 잘 전달하셨다고 합니다. 또 이 자리는 공약 설명을 하러 나온 자리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질문은 받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Q. (기호 1) 공약 설명을 하러 온 자리가 아니라 후보자의 자격에 대해서 판단하러 온 공청회입니다. 저희가 아예 관련이 없는 질문을 드린 게 아니라 후보자님의 연혁에 대해서 질문을 드린 것입니다. 제가 확인해본 바로는 기획 마케팅팀에는 부 후보자님을 포함해 3명의 팀원이 있습니다. 맞습니까?

A. (기호 2) . 맞습니다.

Q. (기호 1) 그 팀원들에게 모두 물어본 결과 팀원들은 팀장의 유무조차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사회자) 말씀 중에 죄송하지만 이 주제에 대해서는 총대 내부에서 해결된 문제이기 때문에 다음 주제 얘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기호 1) 정 후보자님에게 질문드리겠습니다. 정 후보자님께서는 제 38대 총동아리연합회 <해락>의 복지 차장으로 계셨습니다. 당시 복지국의 업무는 무엇이었습니까?

A. (기호 2) <해락>의 월간지를 부착하고 <해락>의 공약에 있었던 복지 대여 물품들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Q. (기호 1) 당시 복지부의 업무를 확인해보니 말씀해 주신 바와 같이 기획국과 홍보국이 제작한 월간들은 매달 첫 번째 금요일에 화장실에 부착하는 업무였습니다. 매달 첫 번째 금요일에 부착했어야 하는 업무였지만 기한을 지키지 않은 점이 잦아 학생들이 소식을 접해야 하는 월간지의 부착이 늦어졌고 저 또한 총동아리연합회의 소식을 늦게 접한 적이 잦았습니다. 자세히 말씀드리면 작년 2학기 학생회관 별관 화장실에는 (월간지가) 부착돼 있지 않은 점이 많았습니다. 이 업무에 있어서 학생들과의 약속인 월간지 부착을 왜 지키지 않으신 건지 궁금하고 이러한 일이 있었는데 이번 학생회 활동을 하게 된다면 학우들에게 믿음을 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 본인의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으신 건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A. (기호 2) 월간지 부착에 있어 기한이 늦어진 점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답변 마무리하겠습니다.

Q. (기호 1) 공약 3번에 대한 질문입니다. “쓰레기통을 추가로 설치하겠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은 순천향대학교 청소 업체인 동아 업체측과 이야기가 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동아 업체 측과 쓰레기 추가 설치에 대해 이야기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희가 업체에 확인해본 결과 쓰레기통 추가 설치는 안 된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A. (기호 2) 현재 학교에는 남는 쓰레기통이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 쓰레기통을 올해 미랩인의 밤 행사를 진행하면서 오광에 배치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렇게 추가 배치가 아닌 현재 학교에서 사용되고 있지 않은 쓰레기통을 배치할 예정입니다.

Q. (기호 1) 저희는 추가 구비를 말씀드린 것이 아닙니다. 쓰레기통을 채워야 하는 것은 동아 업체에 소속돼 있는 아주머니들이십니다. 만약에 추가로 <한울>에서 쓰레기통을 설치하게 된다면 아주머니들의 일이 늘어나는 것은 아닌지 이 부분에 대해서 동아 산업과 이야기가 된 상황인지 여쭤본 겁니다.

A. (기호 2) 저희가 공약 설명하면서 말씀드렸다시피 청소 업체를 담당하시는 여사님들께 미리 양해를 구할 것이고 저희가 주기적으로 확인하면서 청소를 할 것입니다.

Q. (기호 1) 그럼 아직 동아 산업 측과는 얘기가 되지 않았다는 말씀으로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A. (기호 2) 이 문제와 관련해서 학생팀과 얘기를 나눈 적이 있습니다. 학생팀 측에서는 저희가 당선이 된다면 쓰레기를 치우는 문제에 대해서는 업체와 함께 논의해보는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Q. (기호 1) 공약 2번 딘즈 리스트 게시에서 성적 향상 장학금을 지급하겠다고 하셨는데 방금 학보사의 질의응답 시간에서 상품 지급이라고 정정하셨습니다. 장학금이라는 단어는 학우들에게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까?

A. (기호 2) , 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학생팀을 통해 알아본 결과 추가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이 어렵다고 전해 들었기 때문에 학생회 업무를 하면서 학생회비를 사용해 저희가 학생들에게 성적 향상 장학금을 지급하도록 하겠다는 의미입니다.

Q. (기호 1) 그런 상품과 장학금이 동일시되는 건가요?

A. (기호 2) 원래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그렇게 진행을 하려고 했었는데 저희가 최소한의 학생들을 위한 방안을 찾음으로써 이렇게 이행하려고 합니다. 공약에 혼란을 일으킨 것은 죄송합니다.

Q. (기호 1) “예산이 부족하지 않다고 하셨는데 10월 첫째 주와 어제의 경우에는 어떤 이유로 인해 여성용품이 채워지지 않은 것인지 궁금합니다.

A. (기호 2) 어제 말씀하시는 건가요?

Q. (기호 1) 방금 학보사와의 질의응답 시간에서 예산이 부족하지 않다고 하셨는데 <개화> 회장님께 문의드린 결과 여성용품 같은 경우는 예산이 부족해 타 단과대에서 빌려오거나 협찬을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10월 첫째 주 그리고 어제인 월요일에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어떠한 이유에서 채워지지 않은 것인지 질문드립니다.

A. (기호 2) 먼저 여성용품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저희가 처음에 해당 사업을 시작했을 때 총 5개가 들어가는 아크릴 재료로 된 여성용품 함을 구매하고 매일 채웠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얼마 되지 않아서 여성용품 함이 파손됐고 생리대가 자주 비워진다는 사실을 전달받았습니다. 이후 저희가 여성용품을 20개씩 채웠는데 이틀 이상 유지된 적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생리대를 이용하시는 학우분들이 많다는 점을 인지했고 저희가 학우분들의 편리함을 위해서 많은 양의 여성요품을 구비했지만 사용량이 더 많았고 특히 시험 기간이나 축제 기간에는 다른 단과대학 학우분들도 사용할 것이라는 예상에 평소보다 더 많이 채웠습니다. 그렇게 한 번에 많이 채우는 것보다는 자주 확인하고 소량으로 여러 번 채우는 것이 예산이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합리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플라스틱 재질로 총 5개까지 구비할 수 있는 여성용품 함으로 교체해 구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의 경우를 말씀하셨는데 저희는 이미 학생회를 사퇴했기 때문에 그 상황을 인지할 수 없었습니다.

 

사회자 다음으로 기호 2번 후보자님께서 기호 1번 후보자님께 질문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시간 관계상 질문은 8개까지만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SCH미디어랩스 (정) 김수린 후보와 (부) 이준 후보. 2022.11.15. (사진=순천향대학교 교육방송국 SBS)

Q. (기호 2) 기호 1번 정 후보자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올해 알리미와 방송국 활동을 겸임하시며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집행부 활동을 하셨는데 연혁에 작성하지 않으셨습니다. 학생회로서 학우분들을 챙겨야 하는 입장이었는데 현재 회장의 자질이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A. (기호 1) 집행부 활동을 20221학기까지 활동한 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집행부를 나온 사례를 말씀드리면 현 학회장님과 1학기 때 단과대 선거와 학회장 선거 출마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학생회를 사임해야 하기에 제가 속한 총무부의 특성상 인수인계에 시간이 걸리므로 1학기 때까지만 활동을 하고 새로운 인원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후보자 등록 기간을 수행하는 것보다 총무부 특성에 맞춰 1학기 때까지만 활동하는 것이 맞다고 현 학회장님과 판단해 1학기 총무부 역할을 월 감사까지 마치고 제가 활동하는 동안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총무부 패널티는 한 번도 받지 않으며 집행부 활동을 잘 마쳤습니다.

Q. (기호 2) 공약 설명에서 “1층 외부에 휴게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하셨는데 총학생회 기호 1번 후보자분이 통학버스 휴게 공간을 1층 야외에 개설하겠다고 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설치하실 건지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A. (기호 1) 1층 외부 공간은 학우분들의 통학 버스를 기다리는 공간 그리고 공부하다가 휴식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통학버스를 기다리는 학우분들의 불편함, 공부 중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한 미디어랩스 학우분들의 불편함이 총학생회 입후보자와 저희가 동일하게 느껴 동일한 공약이 나온 것 같습니다.

Q. (기호 2) 그렇다면 현재 총학생회 1번 후보자분들의 공약과 겹치는 것을 인정한 사실이 됩니다. 그렇다면 1번 공약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기호 1) 저희는 공약이 겹치는 사실을 입후보자 등록과 포스터가 나온 이후에 알고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2층 글로벌 카페에 책상과 의자를 추가하고 미디어랩스 학우분들이 외부에서 쉴 수 있는 공간을 확충하는 것이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Q. (기호 2) 후보자분들은 딘즈 리스트 공약을 학업 성취도를 높이고자 하는 취지로 개설하셨다고 했는데 저희는 딘즈 리스트 개설뿐만 아니라 성적 향상 장학금과 자격증 환급 제도를 함께 실시해 보다 많은 미랩인들의 학업 성취도를 높이고자 합니다. 후보자님께서는 이 딘즈 리스트만으로도 미랩인들의 학업 성취를 높일 수 있는지, 이에 대한 구체적인 운영 방안이 있으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A. (기호 1) 후보자님께서도 아시다시피 미디어랩스에는 원래 딘즈 리스트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딘즈 리스트가 생긴다면 미디어랩스 단과대학 학우분들은 딘즈 리스트에 이름이 올라가는 것에 흥미를 느껴 성적향상에 대한 의지를 더 느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방안으로는 미디어랩스 학사 지원팀에 따르면 2층 엘리베이터 옆 공간이나 외부 감사실 앞에 판넬을 설치해 딘즈 리스트를 부착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Q. (기호 2) 연합 체육대회 공약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공약 설명에 “12개 학과를 6개로 연합하겠다고 하셨는데 저희 단과대는 총 11개 학과입니다. 이점 알고 계십니까?

A. (기호 1) 11개 학과인 건 알고 있었습니다. 12개 학과라고 표기한 이유는 저희 학생회도 포함돼 같이 체육대회를 진행하려고 했기에 12개로 명시했습니다. 학생회와 같이 즐기는 체육대회를 만들어 SCH미디어랩스 단과대가 하나가 되는 체육대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저희와 같은 팀을 하게 되는 학과는 남녀 성비가 동등한 학과로 선정할 예정입니다. 연합체육대회라는 게 두 개의 학과가 한 개의 학과로 합쳐져서 진행되기 때문에 한 학과가 남게 됩니다. 그렇기에 저희 <보담>은 그 남은 한 학과와 팀을 하여 총 6개의 팀으로 나눠 진행할 예정입니다.

Q. (기호 2) 그렇다면 학생회 자체도 팀으로 들어간다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 체육대회는 우승하는 팀이 상금을 받게 돼 있습니다. 이에 대해 상금을 받게 된다면 학생회 분들이 포함된 학과와 포함되지 않은 학과에 현금 분배를 어떻게 하실 것인지 질문드립니다.

A. (기호 1) 저희 <보담>에서 조사한 결과 건축학과의 성비가 55인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예를 들어 건축학과에서 부족한 인원이 있다면 저희 학생회 인원이 들어가 경기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저희는 상담을 받는 것이 목적이 아닌 건축학과에서 부족한 인원을 서브로 채우는 것이기 때문에 건축학과에서 우승을 한다면 그 상금은 건축학과에 전부 전달할 예정입니다.

Q. (기호 2) 성비 불균형으로 저희가 학회장 간담회 얘기를 했을 때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스마트자동차학과에서는 연합 체육대회를 진행할 거면 차라리 축구만 참가하겠다는 답변까지 나왔으며 애초에 디지털애니메이션학과는 체육대회에 참가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연합하게 되면 상금은 어떻게 배분할 것이며 금액 또한 훨씬 적어집니다. 또 성비 불균형으로 인해 같은 팀을 하기 싫다는 답변을 받으신다면 그 불만들을 어떻게 해결할 것이며 정말 단합이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여쭤보겠습니다.

A. (기호 1) 저희가 미디어랩스 각 학과 사무실에 문의한 결과 여자, 남자 순으로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의 성비는 82, 한국문화콘텐츠학과 73, 영미학과 73 중국학과 82, 건축학과 55, 디지털애니메이션학과 73, 현재 빅데이터공학과 28, 사물인터넷학과 46, 스마트자동차학과 19, 현재 에너지시스템학과 46, 공연영상학과 46으로 파악했습니다. 저희가 임의로 정한 팀은 건축학과와 <보담>,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와 빅데이터공학과, 중국학과와 스마트자동차학과, 한국문화콘텐츠학과와 사물인터넷학과, 영미학과와 에너지공학과, 디지털애니메이션 학과와 공연영상학과가 한 팀으로 성비 불균형을 맞춘 팀으로 구성했습니다. 또 팀이 마음에 안 든다면 학회장 간담회를 통해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스마트자동차학과에서 축구만 참가하겠다고 의사를 표시한 것은 여자 학우 분들이 없기 때문에 그렇게 의사 표현을 한 것입니다.

Q. (기호 2)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현재 중고 책자 거래에 보시면 학교 내에서 교재를 구해서 학우분들에게 돌려준다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 받을 수 있는 재고가 없다면 어떻게 하실 것인지 추가로 글쓰기, 컴퓨팅, 현대응용영어, 맛있는 수학 등 교수님들 마다 교재 사용 여부가 갈리고 현응영, 현기영은 매년 책이 리뉴얼 되고 교수님이 새 책을 가져오라고 하는 경우가 대다수며 온라인 과제를 해야 하는 경우 코드가 필요한데 일회성이기 때문에 재사용이 불가하여 수요가 없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이에 대해 방안을 어떻게 마련할 것입니까?

A. (기호 1) 판매와 구매 기간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판매자는 수강 신청 정정 기간 일주일에 맞춰 첫날에 판매자분들에게 받고 구매자분들께는 정정 기간 마지막 날까지 판매할 예정입니다. 정정 기간에 맞춰 구매자들이 본인에게 맞는 책을 구매할 예정이며 홍보가 부족하지 않도록 신입생 단톡방과 <보담>SNS, 에브리타임을 통해 홍보할 것입니다. 만약 판매자의 책이 팔리지 않는다면 그 책은 다시 판매자에게로 돌려주는 방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