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홍빛의 벚꽃이 피고 푸르른 이파리들이 날리며 흐리고 축축한 계절이 지나 단풍지는 잎들이 떨어져 낙엽이 바스락거리고 두꺼운 솜털옷으로 온 몸을 꽁꽁 싸매 칼바람에 대적하는 이 모든 계절 안에 있는 순천향대에 모든 소식들을 전할 수 있는 학보사가 될 거라 믿어 의심치 않고 앞으로도 멋진 행보 기대하겠습니다! 순천향대 학보사 화이팅!